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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터 투자가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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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튜브 MV 조회수를 살펴보면
국내 3대 주요 아티스트들의 MV 조회수가
코로나 시절 대비 하락이 매우 심합니다.
3년 전에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조회수 1억 이상은 거뜬이 기록했는데,
요즘은 1억을 거의 못 넘고 있더군요.
KPOP의 가장 큰 문제가 다양성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처음 접한 사람은 매력을 느끼다가
반복되는 유사한 패턴에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는 것이죠.
엔터 부분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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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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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4 제와피는 보장된 밴드그룹 데이식스에 남돌에는 스키즈 여돌에는 트와이스 있는데 신인여돌에서 트와이스 뒤를 이어 빵 터저줘야되는데 요즘 걸그룹 나오는 텀 보면 파이 나눠먹기라 쉽지 않는거 같음 |
Gu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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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 주주였다면 아실건데요 데이식스는 전혀 주가에 도움이~~~ 스키즈 트와 인정합니다 단지 이슈몰이하기엔 연차가 많고 그뒤에 나온 있지 엔믹 비챠는 흠 너무 아쉽죠 선곡을 누가하는지 전혀 애들이 모르더라구요 |
Lee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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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는 참고가 안되요 유명여자 아이돌도 보통 70프로 이상을 프로모로 올리니까요
신인급 남돌은 95프로를 프로모로 돌려서 5천만이상 조회수만들더군요 |
케이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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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뮤직비디오 조회수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돌 회사들은 이른바 유튜브 프로모션 (줄여서 프로모) 라고 불리는 영상 앞에 MV광고를 달아서 조회수를 올립니다.
이건 대형 회사가 아니라 중소돌 회사도 돌립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비용이 비싸서 주로 동남아 같이 1뷰당 가격이 싼 곳 위주로 돌립니다) 예전에는 1,2억뷰라는 상징이 바이럴 홍보에 도움이 좀 된다고 생각해서 적게는 1~2천 많게는 1억 가까이 프로모를 통해서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이런 조회수 뻥튀기가 많기 떄문에 프로모 비율이 얼만지 알려주는 사이트까지 생겼습니다.물론 프로모를 하지 않는 아이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해왔구요. 최근에는 그 효과도 떨어졌다고 판단했는지 적게 돌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돌리긴 합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조회수가 떨어져 보이는 경향은 유튜브에서 확인 되곤 있습니다만 (개인 직캠까지 포함해서) 이는 숏폼 발달로 틱톡 인스타 X 쪽 이 더 활성화 됐다라고 생각 할 수 있고요 이런 숏폼에서 아이돌 영상 조회수가 수천만씩 찍히는 경우는 정말 흔합니다. 만약 아이돌 산업의 하락세를 예상한다면 음반 총판, 굿즈, 콘서트 수익 감소 같이 매출의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 하시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