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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누가 공포에사라 했는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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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포에 산자가 돈 버는 사람 어쩌구 하는 글이
인기글로 있는데요.
주식은 모르죠.
오늘 아침 반짝 하더니 흘러 내리네요.
오늘 보합 하면 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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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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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란말은 그런게 아니라
돈 잘 벌고 장래가 유망한 회사가, 본업과 관계없는 외부 충격으로 시장이 흔들릴때 세상이 안망할거 같으면 공포에 쫄지말고 올인할 경우 엄청난 수익을 얻는다는 얘기입니다요.
911 테러가 대표적이죠. 가깝게는 코로나 초반 대폭락장이라던가, 22년 11월쯤 금리인상 피크의 대공황 상태라던가 각종 대형 국제 전쟁들 터질때 폭락이 늘 최고의 투자기회였기도 합니다요.
사업 못해 꼴아박는걸 옛날 생각만 하고 용감하게 샀다가 쳐물릴때는 "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게 아니라 피하는거야 ㄷㅅ아!"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어울립니다. |
Know-th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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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까지는 실적 좋을건데 디램이 올해까지만 좋고 재고상태랑 중국쪽 경쟁때문에 내년실적이 박살날거 같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그게 바로 내년 초라는 이야기도 있고.. 근데 지금 회사도 자꾸 안좋은 소문돌고 뭔가 삐걱대는거 같거든요. 재용이형 카리스마 같은건 기대가 안되고 국장 지금 굳이 올릴이유도 없고.. DDR5 수요, hbm12단, ai수급 터지면 또 모르죠. 십만전자갈지도.. 아무튼 저는 조금이라도 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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