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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사모펀드 장세가 나타날거라고 하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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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같은 사례가 내년에 많이 나올거 같지 않나요?
ㅡ 뭔가 정치권에서도 사모펀드를 밀어주는 느낌이고..
ㅡ 3세대로 이어지면서 대주주 지분 약화된 기업도 많고.....
ㅡ 상속이니 절세 하면서 주가 눌러놓은 기업이 넘치는 우리 시장인지라.....인수해서 가지고 있는 주식만 팔아도 이익인 경우도 많고....... (영풍정밀이 가지고 있는 고려아연 주식민 팔아도 이득이더라구요.)
내년에는 사모펀드가 주도라는 장세를 예측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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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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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가 돈 모아두고 투자할 곳이 없다보니 기업 인수해서 개미들 쳐내고 팔아버립니다.. 괜찮은 기업은 사모가 먹어버리고 나머지 찌꺼기들만 남는 형국인데..좋은 현상은 아니죠..여기다 금투세 도입으로 사모 더 밀어줄려는 거 보면서 역시나 정치인들은 자본에 미쳐 날 뛰는 집단이구나 생각이죠. 자도 이제 경제이민 준비 중입니다..다행히도 영풍 정밀도 좀 들고 있는데 팔고 달러나 바꿔야겠네요.. |
반디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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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수익 안내고 그냥 인수하고 상폐시켜버리죠..금투세랑 완전 무관입니다...요즘 트렌드입니다.상법 개정 안되다보니 평가도 자기 마음대로죠... |
비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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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의 펀드이고, 고려아연 집안의 사위에는 김부겸.
상대인 영풍은 회장이 우리나라 부자 1위를 찍었던 MBK파트너스와 협력. 주력 자본이 중국계라던데. 복마전의 양상이 아닌지. 고려아연의 2차전지 산업 연관성 때문에 전략기술의 중국 자본이 들어간 펀드로의 인수는 국가적 불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