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공매도를 금지 시킬수는 없지만 재개된다고하니 과거 외인과 기관의 장난질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ㅜ ㅜ
다들 어떻게 대비하세요?
어차피 공매도도 유동성의 일부라 생각하면 중요한건 펀더멘탈 아닐까요. 무차입 공매도 같은 말도 안되는 불법행위만 막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
사실 별 생각 안듭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공매도가 없어도 주가를 큰 폭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것을 봤더니 강화된 규제 따위 기대조차 안되더군요. |
지금은 별 생각없지만, 공매도 재개되고 하락나오면 생각이 확 바뀔겁니다.
공매도가 본인일이 되는순간 눈이 시뻘게지죠..부당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사람에 따라 불의에는 잘 참아도 본인불이익에는 못 참는게 인간의 속성이라고 하죠. 특수하게 본인 메인잡으로 평범한 샐러리맨의 넘사벽으로 번다면 공매도에 관심없어도 되죠. 번외로 예전 장나라 전성기때에는 하루에 통장에 꽂히는 돈이 2억5천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물가로 환산하면 4억 약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