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 생각에는 상승 혹은 못해도 보합정도로 되지않을까 했는데 재료소멸이슈인지 미선물이슈인지 모르겠으나 하락전환되버렸네요.
외인은 계속 매도세였고 기관이 장난질한것같긴한데 이것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탄핵이슈때문인지 지금 외인의 매도세에 비하면 좀 덜빠지고 있는것이 보이네요
외인의 달러선물매도가 꽤나 크게 들어오고있는것을 보면 환율은 이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부분도 패시브적 움직임인지 엑티브적 움직임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환율의경우에는 달러인덱스가 101로 지금 달러약세이기에 오늘 탄핵 영향이 있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최소 10%이상은 갭이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5~20% 정도 갭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달러인덱스상이야기입니다.
지금 시장의 특이점으로는 미국자산이 유럽 및 일본 등 타국으로 나가는게 어제 밤에 한눈에 들어왔던것이 있었네요
유럽 채권금리의 요동침 및 달러인덱스 하락으로 봤을때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기준도없이 저렇게 막무가네로 관세때릴것은 생각못했는데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
지지율 떡락에 위스콘신 대법원장선거 등 정치적 시험대에 올라간것으로 보여지는데
오늘 파월도 나오고 앞으로 트럼프의 뻘짓이 어떤식으로 멈추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것같네요
달러인덱스가 낮아지는게 옳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했던방향과는 다른모습으로 낮아지니 머리가아프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탄핵이 현상황에서는 증시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국면으로 넘어가면 섹터에 대한 정책등이나와 증시 방어 및 상승 여력이 생긴다고볼수있으니까요
다만 정책주위주의 움직임이 나와야 좋고 지금처럼 인물주위주의 움직임은 좋지않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소형주보다는 중대형 섹터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좋겠네요.
기각이든 인용이든 하락이죠. 이게 왜 희망고문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든 불확실성 증가입니다. 증시가 가장 싫어하는게 불확실성. 쓸데없는 예측이 환율 예측이고요. 제대로 맞춘사람 못봤고 틀렸다는 사람 못봤죠. 대통령이 없어서 관세 더 큰일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일본 대만보믄 그냥 가던길 가던데...가져다 붙이는 사람들 소립니다. |
그것도 맞는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율은 한국만 특이점이있기에 더 그런게 있었겠죠 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불확실성 해소가 가장 큰 호재였는데 그부분이 영향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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