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몇번 설명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저는 부업으로 하는지라 본업에 영향을 덜 주는 선에서 거의 국장만 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많은 매매법을 했지만(전부 실패, 스캘핑 단타, 스윙으로 손실금액만 몇억) 다시 초심으로 재무재표 건실한 박스권 종목 (국장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박스권에 갖혀 있기 때문에 종목 역시 박스권 종목으로 선정) 몇개 선정해서 제 나름 분석해서 저점 매수후 고점 부근에 매수하는 식으로 중장투방식으로 투자하고 있고 일전에도 한번 설명드렸지만 최근에 고점 부근 매도후 몇주도 안돼 다시 저점으로 회귀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제가 투자하는 종목 및 차트 입니다. (참고로 이런 종목군들이 몇개 있습니다. )
거의 3~4년 사이클로 박스권 하단과 상단을 오가는 종목이며 하단 부근에서 매수할 경우 거의 100~150% 정도 수익률을 주는 전형적 박스권 종목이며 내실있는 종목입니다.
저는 제 계획대로 9000 선에서 전량매도 했고 수익률은 대략 8.2억정도 된거 같습니다.
우선 제 스타일은 제가 정한 종목 목표가 매도시 다시 원하는 가격이 올때까지는 매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가 저점 부근이라고 판단, 나름 배당이 짭짤하다는 판단하에 수익 금액에 일부분 10000주 정도만 매수후 추후 제가 투자할 종목에 목표가 도달시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게 한달도 안돼 다시 기회를 주네요
삼성전자 다행히 감사하게도 5.12 일날 수익보고 매도후 바로 그 날 4000에서 비중 30% 들어가고
3800-3900 에서 다시 30% 들어갔습니다.
남은 40%는 추이보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목표수량은 대략 30만주 정도(20만주초반정도 매수) 인데 당연히 매도타점까지 본업에 매진하면서 기다리려 합니다.
제가 왜 이 종목을 선택하고 왜 매수타점을 이렇게 두었는지는 이 종목을 거의 14년정도 투자하고 분석한 저만의 기준이며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10000원에 들어가는 것과 3000원 들어가는 거에 따라 승패가 승률이 좌우되는게 주식입니다.
개미가 성공하려면 고점에서 매수하는 방법보다는 건실한 종목 저점 부근에서 매수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방법이 바로 분할매매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한번 매매에 대해 게시한 적이 있었는데 추후 목표가 도달시 다시 수익현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포 개미분들 성투 기원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이겠죠 나름 저만의 분석과 판단이며 대략 이 한종목에 맥시멈으로 하고 싶지만 코스닥 기준 대주주 요건이 2%를 상회하면 안되기 때문에 아쉽지만 40만주 이상은 투자할수가 없네요 그정도로 저에게는 매력있는 종목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이번 기회가 마지막인거 같아 아쉽긴 합니다 그러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야죠^^ 그래도 그전에 몇번 수익 본거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제 기준은 1. 매출이 정체되거나 소폭 상승하면셔 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배당을 주며 3.실제 주가대비 2배이상의 건실한 bps 보유 종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