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의 공매도는 AI 열풍이 지나친 수준에 이르렀다는 신념을 반영한다.
또한 버리는 알리바바(BABA), 핀둬둬(PDD), JD닷컴(JD), 트립닷컴(TCOM), 바이두(BIDU) 등 중국 빅테크 기업에도 하락을 예측하며 풋옵션을 설정했다. 중국 기술 기업들에 대한 베팅 가치는 약 88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그의 회의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버리의 행보는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상기시키며, 그의 예측이 이번에도 맞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