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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중국 내부 권력투쟁- 시진핑 이미 실각한 상태? 72
austerity 7 2025-06-03 00:11   조회 : 19727


 오늘 까지 시진핑 12일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음

 

그리고 한때 중국 궈안부(国家安全部-중국의 정보기관)의 고위급 관리로 재직하다 미국으로 망명한 인사에 의해 운영되며 주로 일반인이 접근 불가능한 중국 중앙 정치 군사뉴스를 보도하는 채널 'CHINA TRUTHS' 에 영상이 하나 올라옴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인 장유샤는 시진핑의 충직한 부하였던 전임 허웨이동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내쫒고(비공식적으로 사망했다는 루머) 부주석직에 스스로 취임하여 실질적으로 중국의 군권을 틀어쥐는데 성공한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그리고 그의 배후에는 전임 공산당 주석이였던 후진타오와 같은시기의 원자바오 국무원총리가 있음


특히 후진타오는 공청단이 배출한 역대 최고 엘리트 자산이자 자신이 몹시 아꼈던 리커창 총리를 독살한 시진핑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있음 (후진타오가 시진핑에게 스스로 팔다리를 자르겠으니 리커창만은 살려달라고 읍소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 


시진핑 실각의 제1이유는 중국의 경제난(GDP성장률을 5%이상으로 유지하는데  2년연속 실패)이 크며 이외에 대만침공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며 미국등 서방 각국과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 하였고


특히 대만침공준비를 부실하게 하였다 혹은  적극적이지 않다는 갖가지 이유로 2023년에서 2024년에 걸쳐 중국 로켓군사령관이였던 

 

리위차오와 부사령관 류광빈을 체포하고 우궈화 로켓군 부사령관을 독살한데이어 장전중 장위린 라오원민 주신춘 딩라이항 뤄훙 리촨광 

 

저유야닝등 1기와 2기때 직접 임명했던 해군과 로켓군 핵심지위부를 부패독직혐의로 해임하거나 체포하는등으로 숙청하여 군의 신망을

 

 잃어버리고 그나마 남은 군내 지지기반이였던 시진핑계열 장성들 조차 다음은 자기차례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한 나머지 장유사측에 

 

붙어버리는 어이없는 결과로 이어져 군내지지기반을 스스로 허물어버린것이 크다고

 

  • Zhang Youxia Resurfaces Amid Rumors He's Now China's Real Military Boss
  • Zhang Youxia, vice chairman of the Chinese Central Military Commission, made a public appearance at a Chinese military event just days ago. Rumors have been ...
https://www.youtube.com/watch?v=q9yAWnClgUE?si=4kKfn5GDKn_VNCRP

 

 그리고 군사전문 모 유튜버도 오늘 관련 뉴스를 다룸

 

 

 



 

시진핑은 3연임을 시작하며 20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7명중 자신을 제외한 6명을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물로 채웠는데 공군 육군 해군 로켓군출신 장성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상호견제의 밸런스를 유지해왔던 전례를 깨고 거의 전원을 태자당 출신 육군 장성으로 채워넣음 이것이 시진핑의 결정적 패착

 



 

장유샤는 임명초기에는 시진핑에게 매우 충성스런 모습을 보였으나

2024년 CIA의 첩보로 밝혀진 중국 군 장성들의 부대운영 부정 부패와 고체 연료로 채웠어야할 미사일 연료를 관리하게 쉽게 할 목적으로 물로 채워넣어놓고 있었다는 등의 내용으로 중국 로켓군의 허술한 전비태세등이 전 세계언론에 폭로되면서 시진핑이 격노하여 로켓군 군단장등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군이 동요하고 시진핑의 군장악력이 심각하게 약화되는 혼란한 틈을 타서 중앙군사위내 자신의 정적(시진핑계열 장성들)을 하나 둘씩 차례로 체포하거나 숙청하는데 성공하였음 

중앙군사위 부주석직이였고 자신의 상관이자 라이벌이였던 허웨이둥 상장은 공식적으로 행방불명상태이나 이미 암살당한걸로 굳어짐,  난적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자 속도를 높여 시진핑의 믿을맨이였던 리상푸와 먀오화를 부패독직혐의로 속전속결 체포하여 투옥시킴, 장성민상장은 원래 시진핑에 충성하는인사였으나 대세가 장유샤에게 넘어간것을 확인한후 변절하여 장유사에게 붙음 류전리는 처음부터 장유샤 똘마니

 

 

 

 

시진핑의 권력이 무너졌다는 증거- 

1. 3년임이 시작된후 공식적인 언론에서 사라졌던 후진타오 전임수석의 재임시절 캐치프레이즈가 인민일보에 재등장( 과학적, 민주적, 합법적 의사결정)

 

 

 

 

 

공청단 출신이자 7인의 당 최고상무위원중 1인이였고 권력파벌간 (공청단 상하이방 태자당)합의에 따라 시진핑 1기 초기에 이미  후임으로 낙점되었으나 3연임으로 사실상 중앙 정치무대에서 축출된것으로 알려졌던 후춘화 최근 공식석상에 재등장  

 

 

 


장유샤의 군권완전 장악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진핑은 사실상 허수아비나 다름없게 되었고 8월 예정된 4중 전회에서는 시진핑의 처리문제가 공식적으로 확정- 권한을 축소시키고 허수아비 주식직으로 유지? 아니면 아예 쫒아내버릴까? 그리고 당 최고 상무위원 7인중 시진핑계열의 퇴출과 새롭게 등장한 실권자들( 후진타오, 원자바오, 장유샤)의 꼭두각시로 어떻게 채울것인가 하는 문제가 논의 될 예정 ( 사실 이미 5월에 결정남)

 

 

 


시진핑의 실각은 사실 5월 14에 있었던 중앙공산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이미 결정났으며 이때 주요 참석자로는 후진타오 전임 주석,  회의 진행을 맏은 원자바오 전임 총리 ,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그외 공산당 원로 퇴역장성들이 참석하여 군권장악이 마무리되었다는 장유샤의 브리핑을 듣고 시진핑의 향후 운명과 국가 노선(친미? 반미?, 대만관련 문제등을 논의?)

 

 

 


 

현재 중국 권력지형은 3두 마차체제로 굳어지고 있음

공산당 당권은 후진타오 와 공청단

 

군권은 장유샤 군사위 부주석

 

그외 국가 행정 및 경제부분은 원자바오 전 국무원 총리


 

 

 

 

 

 

 

7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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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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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짜뉴스에 다들 솔깃하다니 ㅜㅜ
어쩌쓰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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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인꺼에요 올해 3/11 양회폐막식때에도 시진핑 나갈때 다들 일어나서 기립박수치는데 장유샤는 보란듯 진핑이 바로 뒤에서 지나가는데 뒤통수 보이면서 가방정리 하더만요 전문가들이 이 장면 하나만 봐도 군부와 시진핑이 심각한 대립상태라고 진단했었죠
numopilla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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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죠 독재자 시진핑핑이가 뒤지고 중국이 수십개로 분열돼야 세계평화가 옵니다
햄스터와고양이 다른의견 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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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토미히데요시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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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3198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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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천사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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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사랑해 다른의견 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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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짜왕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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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쟈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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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다른의견 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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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85mg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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