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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셀트리온 주주분들에게는 왜이렇게 신도 느낌이 나는 걸까요? 32
JY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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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셀케 좀 갖고 있는 주주인데
예전부테 셀트리온 주주분들은 비판, 소위 말하는 까(?)에는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시더라구요. 때로는 웅장한 애국심까지 들먹이시면서요.
주식바닥의 오랜 격언 중 하나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고 어떤 종목이든 안티와 찬티는 다 있을진대 셀트는 유독 그게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이렇게 된게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순전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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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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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케가 탄생하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서회장도 밝혔지만 셀트리온은 엄청나게 사기꾼 취급 받았습니다.
거기에 달려드는 안티들과 주주들과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달라진점은, 당시 주주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안티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존 안티들은 사라져가고, 새로운 안티가 생겨난다는 점... 참고로 예전에 안티 하던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도망가다시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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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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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당했죠..
일단 공매 금액만 봐도 얼마나 당했는지 짐작이 안감???? 지금은 그래도 엄청 줄었죠. 지금 공매도가 주식하는 개미들에게 최고 관심사 아닌가요?? 그런 공매도를 한국에서 최고치로 당했는데 주주들이 신도급이 안되는게 이상할듯.. 충분히 이해가 감.. |
이런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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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이 회장도주설, 공장화재설, 임상실패 환자 사망설등 말도 안되는 뉴스 접해보세요.. 공매도세력들에게 내 주식을 지키기 위해 그런겁니다.. |
바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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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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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ap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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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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