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라임입니다.

오늘은 한국 싱글게임의 희망과 자존심!!!

P의 거짓 3일차입니다👍

한국은 그동안 콘솔게임이나 싱글게임을 진짜 안 만드는 분위기였는데요,

2020년 이후로 다채로운 시도들이 나오고 있고

그중 하나인 P의 거짓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네요!

얼마전 체험판을 진짜 재밌게 했었고

이대로만 나오면 GOTY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본편을 해보니, 초반에는 슴슴했는데

4챕터쯤 들어가니까... 난이도가....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이 스콜라를 재밌게 했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과요.

뒤로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던데

와 이거 깨라고 만든거 맞나 싶고 까마득합니다... ㅋㅋ

그래도, 앞으로 한국 싱글게임들이 꾸준히 나와주기 위해서라도

진짜진짜 성공해야만 하는 게임!!

쭉 달려 보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