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타월 ? 스포츠 타올인지 모르겟네요,,
일단,,
수영 카테고리니까요
습식과 건식이 잇죠
건식은 아주쌉니다,,2천원~4천원사이 정도죠
일반수건과는 약간다른데요,,극세사 수건이라고도하죠
말려서 사용하는것이구요,,
빨리 마릅니다,,
그래서 배낭여행객들이 수건쓰고 빨고 등짐에 달고 다니면 다음 코스에 도착하면 다 말라 있는 수건입니다,,
수영하실때도 스셔도되는데,,
일반수건과 크게 다르지 않으실꺼에요,,어짜피 집에서 말릴꺼면요,,
이 수건도 벅벅문대면서닦는게 아니라 콬콬찍어가면서 닦는게 더 편해요,,
습식수건-상당히 편리한수건이죠,,,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수건은 보통 습식수건이구요
약간 젖은 상태에서 쓰는것이구요
마르면 딱딱해집니다,,
가격은 가장좋은 미즈노 2만2천원 에서 스피도 1만8천원~ 아이온 1만2천원 까지,,(아레나 ,쎄미,여러 브랜드등이 존재합니다)-수영용품은 오프가 온라인보다싸니 오프라인가격 적어 놓습니다,,-오프라인매장은 남대문시장 수입수영용품매장(재팬아레나,무지개,남도사 등등) 가시면되구요,,전화주문으로 지방서울택배주문 이런거 다됩니다,,단, 거기 사람들이 인터넷을 할줄모르시는지 수요가 적어서 귀찮으신건지, 인터넷으로는 싸이트가 없더군요,,
보통 9천원에서 2만2천원사이에 존재합니다,,
5천원이하의 습식수건도 가끔 잇지만 검증안된 메이커들은 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주로 경영선수보다는 하이 다이빙 선수들이 이수건을 쓰는데요,,(제가 실력은 미천하지만 하이 다이빙하거든요,,)
몸이 젖으면 차가워지기때문에,,
뛰기전에 몸을닦기위햐서 꼭 씁니다,,
뛰고나서 온탕-자쿠지에 몸을 데우는것도 있구요,,뛰기전에 자쿠지에서 몸을 데우기도 합니다,,
열약한 환경인 한국은 자쿠지가 없어서 큰 빨간고무통에 뜨거운물받아서 웜업하고뛰기도 합니다,
연습할때 보다 하이 인곳에서 뛸때 그 밑에 연습하고 있는 사람에게
"내가 뛰니 조금 기다려달라" 라는 의미로 습식 수건을 먼저 물있는곳으로 던지고 뜁니다,,(던지면 "펑"소리가 나고, 밑에 있는 선수나 사람들은 이제 하이에서 누가 뛰는구나 하고 알수 잇죠-그래서 젖은 상태가 자주 지속되기때문에 건식 수건은 하이다이빙하는 사람에게는
쓰기가 어렵답니다)
항상 더 위에 있는 사람이 우선권이 있겠죠
물론 수영하시는 분이 쓰셔도되구요,,
처음에 이 수영 수건의 메이커 이름이
쎄미라는 상표명으로 팔아서 (아직도 외국 수영 사이트 뒤지면 나옵니다)
옛날 선수 분들은 아직도 쎄미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구요,,
요즘은 습식 수건이라고하죠,,
사용법은 충분히 적씬후에 말랑말랑해지면 확짜서 쓰면됩니다,,
90%까지 수분이 대강짜도 날아간다고 하구요,,
몸을닦을때는 일반수건처럼 벅벅문대지마시고,,
콬콬찍어서 닦으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물을 머금었을때 또 짜시면되구요 그리고 사용하시고,,
다쓰셨음 짜고 통에 넣으면 됩니다
왜요???ㅎㅎ
보관법은요
원래 처음판매할때 들어있던 통이 있습니다,,
그 통이 중요해요,
처음에 들어있던 통에 처음에 비닐에싸여져서 들어있는 그 모양 그대로 넣습니다,,-물론 비닐은 넣지 않습니다,,버리세요
짤만큼만짜서 통안에 넣으시구요,,
뚜껑을 절대 닫지 않으시고,,
햇볕있는곳이나 서늘한곳이나,,
바람잘통하는곳에 놔두면됩니다,,
뚜껑을 닫고 보관하면 냄새납니다,,
가끔 펴서 말리시는분들계신데요,,
그렇게 하시면 빨리
금이가고 결국 찢어집니다,,
잘안마른다구요?
맞아요 결국에는 말리지 않는겁니다,,대강말려진거죠,
완전히 다말라버리면 조금오래 물을 적시세요,,
덜 부드러워졌는데 펴시면,,금이쫘~~~악,,
나중에 이해가실꺼에요,,
일주일에 3번수영간다면,,,마를수가 없죠,,,
쎄미(습식수건) 잘사용하시고,,잘쓰세요,,가끔 쎄무라고쓰시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SAMMY라는 브랜드 명이 일반화된거죠,,
마치 1950년대 어르신들이 라이방(RAY-BAN)D이라고 말하면 선글라스"라고 알아듣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