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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이패드가 싸게 느껴지네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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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링크에 있는 제품 M1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1TB 구매 했습니다.
당시에 구매 할때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제가 가진 맥북에어 보다도 비싼데...
머 지금 따지고 보니 스펙만 놓고 비교 해봐도 키보드 제외 오히려 맥북에어 보다 좋습니다.
맥북에어와 동일한 M1 프로세서에
디스플레이는 맥북에어 보다 좋은 Mini LED, 1000니트에 HDR, 주사율도 120HZ로 더 좋고
1TB 저장 용량에 램 16GB
맥북에는 없는 후면 카메라 + 애플펜슬 지원
당시에 일단 사고 나중에 쓸모 없어지면 당근하자라고 생각 하고 샀는데
150만원이면 정말 엄청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아이폰도 120만원대 부터 시작하는 시대에...
성능 향상은 있지만 그 향상된 성능 만큼 다 활용도 못하는
6세대의 경우(사실 5세대도 마찬가지..) 동일 용량의 경우 정가 기준 277만원이고
아이패드가 150만원이면 개꿀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미쳤다고 생각 하며 지른 물건이...
환율과 물가 고공상승의 대환장 콤보로
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매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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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라삐아
진짜필요해서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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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의 한계는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맥의 로직이나 파이널컷 등을 같이 활용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그나마 매직키보드나 트랙패드 활용이 가능해져서 이전 대비 활용도는 높아졌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영상편집등은 맥, 사진이나 펜슬을 활용한 생산성은 패드 이런식으로 갈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