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추천글 올렸는데 

이전에는 부모님이랑 다니면서 사용했는데 이번엔 친구들이랑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투어패스권을 산이유가 가파도를 가기위해서였는데 

가파도 배가 결항되서 이용을 못하게되서 사용할지 말지 망설이다가 그냥 쓰기로하고 쓴 후기 남깁니다 

 

일단 처음 사용은 본카페라는곳에서 커피한잔했습니다 

 

여긴 카페패스나 투어패스로 많이 이용했던곳인데 

뷰가 좋아서 괜찮았던곳입니다 

 

 

 

 

 

 

 

두번째로는  카멜리아힐 다녀왔습니다 

 

아직 수국이 피긴 이른계절인데 몇몇곳에선 벌써 수국축제를하고있는데 그중한곳이 카멜리아힐이였습니다 

역시나 사람많은곳이네요 

수국은 80%정도 폈고 날씨도좋아서 걷기도 좋아서 추천하는곳입니다

 

 

 

 

 

 

 

 

세번째로 이용한곳은 미쁜제과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근처에 돌고래찾으러 갈때 많이 보던카페인데 이번에 투어패스로 갈수있어서 첨으로 가봤네요 

베이커리카페답게 빵들이 많더라구요 아메리카노3잔은 투어패스로받고 빵은 돈주고사먹었습니다 

커피 빵 모두 맛있었어요 

 

 

 

 

 

 

네번째로간곳은 점보빌리지라는 코끼리쇼공연장에 다녀왔네요 

 

굳이 꼭 갈곳은아니였는데  가깝고 시간도 맞아서 다녀왔는데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코끼리들이 재롱부리는게 신기하긴했는데 약간 학대하는느낌이 들기도했네요 

 

 

 

 

 

 

 

다섯번째는 밥먹고 근처 소색채본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힙하다는 카페라 가봤는데 이쁘게 만들어놨더군요 

이뻐서 그런지 가격도 ㅎㄷㄷ 커피만 마시고 뷰즐기다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가고싶은곳입니다 

 

 

 

 

 

 

 

 그리고 근처 오름 한곳 올라갔다가 숙소로 가는길에 면세점에 들려서 친구담배사고 거기서도 투어패스로 핸드크림받았습니다 

 

 

 

 

 

 

 

하루 투어패스는 끝났고

 

다음날도 이어서 사용했습니다 

 

역시나 카페위주로 가봤습니다 

 

숙소근처인 서울앵무새 다녀왔습니다 

 

야크마을내에 있는 카페인데 빵들이 맛있어보였는데 

바로 아침밥먹으러가야해서 커피만마시고왔습니다 커피 맛있습니다 가격은 역시 비쌌습니다 

 

 

 

 

 

 

 

 

 

 

 

 

 

조식먹고 이동하면서 또 커피마셔줍니다 카페 오알

투어패스에있는곳 또 써야죠 

카페가 이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쓴곳은 제주민속촌입니다 

이곳은 입구까지는 많이가봤는데 비빠서 안들어가봤는데 이번기회에 들어가봤네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별로였네요 

초가집들이 하나같이 다똑같이 생겼는데 거기 이름만 다르게 붙여놓고 소개해놔서 너무 별로였네요 

사람들이 별로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제값내고 보러갔으면 돈아까울뻔했는데 한번와보고싶었던곳이라 후회는없습니다 

 

 

 

 

 

 

 

 

다음으로 미리예약하고 갔던곳 카트 탔습니다 

평소에 타보고싶었는데 이것도 굳이 돈내고 타야하나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탔는데 

재밌더라구요 

근데 너무짧아서 재미를 느낄만하니까 끝났습니다 10분정도 탄거같아요 

짧아도 재밌게 잘탔습니다 

 

 

 

 

 

 

 

 

 

 

이거서 사용한곳은 족욕체험 

여긴 예전에 부모님이랑 돈내고 체험했던곳인데 괜찮았고 투어패스로 이용가능해서 갔는데 

다른 족욕들과 크게다르지 않게 무난한곳입니다 

근데 이날만 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굉장히 급하게 시작하고 급하게 끝낸느낌이 많이들었네요 

설명해주시던분이 중간중간 나갔다오고... 뭔가싶었지만 그래도 발마사지 잘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먹으러가다가 또 커피한잔했네요 카페서귀피안

여긴 이전에도 자주갔던곳이라 갔는데 소문이 많이 났는지 사람들이 엄청많았습니다 

뷰도좋고 맛도 괜찮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저녁식사하고 공항근처 숙소로 오다가 예전에 갔다가 못먹어봤던 카페가  투어패스에있길래 가봤습니다 카페 안도르

커피를 3잔이나마셔서 좀질렸었는데 여긴 아이스티줘서 가볍게 마시고 나왔네요

 

 

 

 

 

 

 

 

 

마지막으로 숙소 바로옆에 기념품샾에서 캔디를 주길래 그거받고 투어패스 사용을 다했습니다

 

 

 

 

 

 

 

카페위주로 사용했지만 놀러가면 카페는 하루에 2~3번은 꼭가므로 아깝지 않은 사용했다고 생각듭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저는 추천하는  투어패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