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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순천 1박 2일 코스질문있습니다!! 4
 누렁이와순둥이 2024-04-18 21:54   조회 : 1604

 

일단 부모님은 60대 중반이시고, 거동은 전혀 문제없으나.. 이런 저런 상황을 각설하고, 도착하는 날 비예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예정은,


첫째날, 

(KTX 이용 예정이며, 

순천 내에서는 렌트를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10시쯤 순천 도착 예정이고..

선암사 > 낙안읍성 (꼬막정식 식사) > 순천만 > 국가정원 > 

아랫장 야시장(이것저것 사와서 식사) 또는 주변 레스토랑에서 식사.. 이렇게 첫째날 마무리 하고..

 

둘째날, 조식 후 9시쯤 나와서..

주변 산책 > 영화촬영장 > 차렌트돌려주고 나서..>게장백반 식사 > 다시 집으로 상경..

 

여기서 질문은..

1. 위 스케쥴을 소화한다는 가정 하에..비가 오는 상황이라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괜찮을까요?  만약 무리라면 일정중 무엇을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2. 낙안읍성 근처 꼬막정식은 먹을만 한 가치가 있을까요??

 

3. 추가로 여행상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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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다른의견 0 추천 0
비오면 순천만 국가정원은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비가 안와도 넓어서 어르신들이 걷기 힘들죠.  순환차량 탈수는 있어도. 

꼭 양산에 선그라스 챙기시구요. 

암튼 하루에 선암사-낙안읍성-순천만국가정원 일정은 다 돌기 힘들어서 하나를 빼도 될것 같습니다. 

날씨 좋으면 국가정원 오후에 들어가서 순천만 습지까지 모노레일 타고 들어가도 좋구요. 모노레일은 미리 예약하면 편해요.

사람이 많을테니 서측 매표소 진입이 수월할듯하고, 차가 많으면 오천주차장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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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와순둥이 다른의견 0 추천 0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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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큰형 다른의견 0 추천 0

선암사 주차장에서 점심은 "닭장"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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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 다른의견 0 추천 0
비가 안온다는 가정하에

국가 정원 먼저 보고 순천만에서는 노을 보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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