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내 호텔은 주변에 마사지나 식당이 많고,

소소한 기념품 사러 다니기도 좋았는데

애들 물놀이하기에는 마땅치 않아요.

깜란지역은 애들 물놀이하기는 좋은데, 

식당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대신 마사지는 더 좋았어요.

시내까지 편도 3~40분 거리긴 하지만, 

저희는 조식먹고, 리조트에서 놀다가 점심 리조트서 대충먹고, 좀더 놀다가 시내가서 간단히 쇼핑하고 저녁먹고 들어와서 근처 마사지가고 그리했어요.

택시비 들어도 리조트밥먹는것 보다는 시내 갔다오는게 더 나을 듯도했고, 소소한 기념품 사는재미에..

그리고 바다는 그냥 해운대바다더라구요.

호핑때 말고는 안갔어요.

다시 가게된다면 호핑도 안 갈 생각이구요.

바다는 나트랑 좀 구려요..

푸꾸옥으로 가세요. 남부 너무 좋았습니다

괌이나 사이판도 영어 못해도.. 한국인 많이 가는곳으로만 찾아다니면 영어 쓸일 거의 없어요.

애들 물놀이만 생각하면.. 괌이나 사이판이 제일인듯

마사지는 비싸서 못해봤어요.

비엣남은 바다가 그지같아서 애들이 바다에서 할게.모래놀이.. 워터파크 간간이 있긴한데 오션월드가 나음 

괌은 마사지가 비싸고 숙소가격 미쳤지만 애들은 놀기 좋음 

태국가서 섬들어가면 마출순있는데 들어가기 되게 귀찮음 항공시간도 오래걸리고 시간대비 비싼편. 다만 들어가면 놀기좋고 마사지도 괜찮고 단 먹거리가 확줄어서 문제..

말레이도 바다가 문제 섬가야됨.. 먹거리가 별로 마사지 안쌈..

인니 발리가 다양성이나 숙소 마사지 먹거리 가격도  배달도 애들교육도 놀이도 다 괜찮은데 유일한 단점 항공시간이 7시간 게다가 비쌈 세부 두배이상.이라 4인 항공비내면 세부 2주치 여행비 날리고 시작..

이렇게 따지고 보면 세부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죠..

보라카이요

디몰 끝~

세부가 좋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