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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낭, 4시 44분 ㅡ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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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릴때는 시간이 좀 달라지겠네요.
다낭 17,8번쯤 방문중입니다.
한동안 보라카이 나트랑 몰디브 댕기느라 1년정도만에 다낭행이긴 합니다.
일찍 베트남 보드카 넵모이 두병, 독거노인 친구랑 각 1병씩하고 뻣었는데, 넘 일찍 일어났네요.
1년만에 오니, 다낭 한국사람들이 좀 빠진 느낌입니다.
무조건 언니, 오빠가 먼저였는데.. 이젠 헬로- 느낌이네요.
이번엔 처음으로 우리 가족, 와이프 딸냄, 그리고 독거노인 친구랑 넷이 와서 술친구 하나 델고온 듯한 기분이 한결 좋네요.
물론 10살 딸냄이 아빠보다 좋아하는 삼촌이라, 이물감 없습니다.
아빠는 잘 안가는 편의점을 만날때마다 베풀어주는 삼촌이라 ㅎㅎㅎ
일출하면 루프탑 셩장이라도 가서 누워 있을텐데...
이거 참 할일이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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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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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입니다.
비도 흩날리긴 하는데 우산쓰고 댕길만 합니다.
우산 호텔에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조식포함 코디얼, 조식 불포함 남호텔 추천드립니다.
저희 가족 여행스타일입니다.
풀빌라부터 저렴이 최악까지 다녀본 결과네요. |
단디똑디
유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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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낭 몇번갔는데
그냥 걸어서 택시타는거보다
오토바이빌려서 이곳저곳가는게 좋더군요
오토바이로 타서 가니 한국사람에게 잘 안알려진 굴도 가보고
캄보디아 사원비슷한곳도가보고 |
우라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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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낭은 1번 정도는 가볼만 하고 2번은 못갈듯요 그냥 거기가 거기 인 느낌이라...솔직히 볼꺼 없음
차라리 휴양목적이면 베트남 푸꾸옥을 가던지 쇼핑이면 방콕이나 홍콩 가던지 사원 탐방은 태국을 가던지 진짜 동남아 느낌 받을려면 발리 추천요
돈 여유있으면 무조건 유럽 추천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