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잘해주신 덕분에 나트랑으로 결정했고
숙소도 욕심부리지않고 시내로 그냥 가성비 좋은 저렴한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여행은 가족여행이라서 5살딸과 셋이서 갑니다.
아내가 숙소에서 잠만자는데 리조트 돈아깝다고 그돈으로 투어를 더 하자고 하네요
(리조트 돈털릴생각하고있었는데 감사감사 ㅠㅠ)
나트랑에 투어가 진~~~~짜 많더라구요. 노잼도시라고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혹시나 나트랑 투어 해보신분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저희는 새벽에 도착해서 당일날은 시내구경
2일차 : 호핑
3일차 : 판랑 사막투어
4일차 : 빈원더스
5일차 : (미정) 화란섬&원숭이섬투어 (원숭이 지랄맞다해서 고민중입니다...)
6일차 : 시내관광
대충 이런 스케줄인데
호핑이 진짜 종류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업체도 진짜 많고(여기 게시판도 아마 모니터링할텐데)
혹시 호핑 해보신분들이나 다른 투어해보신분들 계시면 어떤게 좋았다 별로였다
조언 좀 들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저 일정 너무 빡셀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호핑이 그 해적호핑이랑 럭토퍼스인가 2개가 26만원이고
일반호핑이 15만원이던데 10만원의 정도의 추가금액 가치가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사막은 무이네 사막 가는 건가요?
저는 무이네까지 오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 하루를 날리기에 포기했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사막이 여기저기 있군요 원숭이섬 좋았어요 그런데 원숭이가 가지고 있거나 원숭이 발치에 있는 바나나 건드리면 성 내니까 그런것만 조심하시면 되구요 |
무이네가 훨씬 좋다고는 하던데 너무 멀어서.. 솔직히 서울에서 사막체험할라고 대구가는정도아닌가요??;;
그나마 판랑이 2시간거리라서 가긴하는데 2시간도 좀 부담이 되긴하네요.. 원숭이섬 좋으셨나보네요?? 괜히 공격당하거나 그런게 걱정이되서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ㅠ |
호핑보다는 아미아나 원데이패스를 추천드려요. 해변가에서 하는거라 더 안전하고 편하게 하기 좋더라구요.
판랑사막은 좋았어요. 원숭이섬은 원숭이들이 야생이다보니 싸납기도 하고 그래서... 어린아이있으면 비추해요 |
_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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