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관광과는 거리가 멀고 리조트 컨디션 보고 가는 곳입니다

둘중 선호하는 리조트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프리미어 빌리지를 가야겠다 - 푸꾸옥

아미아나를 가야겠다 - 나트랑

아이가 어려서 주키퍼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 - 푸꼬옥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풀빌라를 가보고 싶다 - 나트랑

빈펄랜드는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다 있습니다.

휴양이면 푸꾸옥도 괜찮지만 거리 멀고 섬이라 물가가 비싸서 나트랑 깜란쪽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변을 끼고 리조트 들이 주욱 자리잡고 있어요.

멜리아 빈펄 깜란, 모뵌픽, 알마, 퓨전 리조트 등이 있습니다.

모뵌픽이 키즈 프렌들리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6월 초에 가는데 휴양하려고 멜리아 빈펄 깜란 에어텔로 예약했습니다.

에어텔 꽉찬 3박5일 (새벽 출국, 새벽 입국) 인당 45정도에 예약했어요. 참고하세요.

시내 2박

깜란 2박 

이렇게 하시면 나느트랑은 4박이면 충분합니다.

3박은 이동하고 첵인.아웃 하다보면 좀 힘든 일정입니다.

푸꾸옥도 좋지만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눠져 일정이 짧으면 아쉽습니다.

시내라고 할 곳도 별로 없구요.

만얀 푸꾸옥이라면 3박이면 한 지역에만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곳 모두 휴양지입니다.

크게 관광 할 곳은 없지만 쇼핑몰이나 맛집이 더 발달한 나트랑이 편하실 겁니다.

추천드리는 것은 시내 2박중 하루는 빈원더스 들어가셔서 즐기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워터파크만 포기하면 오후권으로 들어가서 놀이기구랑 루지 정도 타고 타타쇼 보고 오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시내 호텔은 보통 시에스타 (추천드리는데 방잡기 어려우실 겁니다.) 사타. 버고. 르모어. 등등

비슷한 가격대에 중저가 호텔이 있고

시내가 크지 않아 동선은 다 괜찮다 정도입니다.

아이가 크시니까 패미리 룸이나 커넥팅 룸으로 잡아도 10만원 언더입니다.

좀 괜찮은 호텔은 인터콘티넨탈(추천) 멜리아빈펄, 쉐라톤 정도 추천드립니다.

깜란 지역에서 마지막 2박하고 레이트체크 아웃이나 샌딩패키지로 숙박하시면

리조트에서 머무르다 식사하고 씻고 공항가기 편합니다.

추천리조트는 알마 수영장이 잘 되어있고 원베르룸 투베드룸등 잘 되어있습니다

작은 워터파크도 있구요.

모벤픽 리조트 풀빌라도 좋습니다. 나트랑이 리조트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특히

풀빌라도 저렴합니다.

모벤픽이 키즈프랜들리이고 수영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셀렉텀 노아도 추천드립니다.

올인클루시브로 신청하시면 전일 식사 음료 주류 간식이 모두 포함입니다.

작은 워터파크도 있고 수영장도 괜찮으며 키즈 프랜들리로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이외에도 좋은 리조트가 많지만 가격대비 4가족이면 가성비가 좋으실 겁니다.

7월이면 너무나 습하고 덥기 때문에 관광일정은 오전으로 짧게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시내에서 맛집 맛사지 정도만 하고 휴양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 바라며 글 남겨 봅니다.

23년 9월초 나트랑 

24년 7월초 푸꾸옥 다녀왔습니다

푸꾸옥 7월에 가시면 우기입니다 섬 특성상 비 진짜 많이와요 스콜성 아닙니다 장마비처럼 옵니다 

비오고나면 생각보다 춥습니다 수영하기 힘듭니다

5박7일중 전일정 비왔습니다 ㅠㅠ

비오면 딱히 할일이없어져서 호텔에만 있었습니다 

물놀이 좋아하면 나트랑 가시는데 나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