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알아보고 있는데 합리적인 금액대의 항공편을 찾아보니 후쿠오카 공항에서 자가환승하는 항공편이 나오네요.
문제는 환승시간이 1시간 50분 밖에 안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후쿠오카는 도시 규모가 있어서 공항도 크기가 꽤 클거 같은데 말이죠.
보통 늦어도 비행시간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오라고 하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왜 이런 항공권이 나올까요ㅎㅎ
오히려 공항 크기가 작아사 문제죠;; 한국발 후쿠오카 비행기가 몰려서 입국심사 지연되기는 다반사고 자가환승이면 앞비행기 딜레이된다고 기다려주지도 않을테니
비엣젯 체크인 마감이 출발 40분전이면 1시간내 입국심사 완료되고 짐찾아서 카운터가야하는데 가능할 확률도 있으나 자가환승이기에 불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
후쿠오카 공항 크지 않고 어차피 공항 내에 머무르는 거라 커넥팅 문제 없을 겁니다.
단지 후쿠오카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게 어떤 방식인지가 관건이겠죠. |
만약 가게된다면 백팩으로 갈 예정이라 짐은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1시간 50분안에 입국심사, 입국-출국터미널 이동, 체크인, 입국심사 및 짐검사, 게이트 이동과 탑승 이 모든 과정이 1시간 50분 안에 가능할지가ㅎㅎ |
1년안에 일본 입국하신 내역있으면 수속 빠릅니다.
지난주 다녀왔는데 입국 심사 5분 안걸렸고 짐 찾는것까지 20분컷이었어요.
항공편 도착만 딜레이 되지 않으면 가능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