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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Okinawa) 1st Day (슈리성 Shuri Castle, 국제거리 (Kokusai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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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14-08-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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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14-08-12 15:17
조회 : 1339 파워링크등록안내
4월 29일 부터 3박 4일간 회사 동료 2명 등 총 4명이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이후 방사능 공포로 일본 여행을 웬만하면 안가려고 했으나 본섬에서도 많이, 오히려 대만보다도 가까운 오키나와는 안전하다고 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엔화 약세로 1030원에 환전을 해 갔기 때문에 경비 문제도 어느 정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나하 공항에 도착후 모노레일(유이레일)을 타고 숙소에 짐을 풀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류큐왕국의 슈리성을 보러 갔습니다.
엔화 약세로 1030원에 환전을 해 갔기 때문에 경비 문제도 어느 정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나하 공항에 도착후 모노레일(유이레일)을 타고 숙소에 짐을 풀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류큐왕국의 슈리성을 보러 갔습니다.
숙소 - 튠호텔 (Tune Hotel)
새로 오픈한 비지니스 호텔로 일찍 예약을 해서 트윈룸 3박에 ￥18,500 이였습니다. 한국 직원(김상)도 있어서 편했고 깨끗하고 세탁서비스, 컵라면, 맥주 자판기, 얼음 정수기, 1층 레스토랑 까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속도 완전 빵빵합니다. 강추!!!
숙소앞 오키나와 거리
계속 제주도 생각이 나네요 ^^ 비슷한가요??
슈리성 앞 거리
슈리성 공원 앞 류탄연못
연못 옆 길을 쭉 따라가면 슈리성이 나온답니다.
베자이텐당(베재산 덴도)
연못의 중앙에 있는 붉은 기와 의 당을 「베자이텐당(베재산 덴도)」이라고 한다.
칸카이몬(歡會門,환회문)
슈리성의 정문입니다. 슈리성은 류큐왕국의
즈이세몬 (서천문)
로코쿠몬 (누각문)
성 주위 전경
광복문
봉칸도 (포진도)
경전은 슈리성 공원에서 유일하게 돈을 내야 들어 갈 수 있는 곳. 그곳에 들어가는 마지막 문입니다.
경전 조감도
그래서 이렇게 조감도만 찍었어요 ㅡ.ㅡ
나하시의 석양
뷰 포인트라는 표지를 따라 가보니 이런 멋진 광경이 *o*
슈리성 성벽
느낌이 좋아서 한컷 찍었어요.
규케이몬 (구경문)
동선상 환회문이 슈리성의 정문(입구)이라면 구경문은 후문(출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립 예술대학 (Okinawa Prefectural University of Art)
건물이 너무 잿빗이지 않나요? 명색이 예술대학인데 영감이 나올지 궁금.
국제거리 평화시장?
재래시장 입구입니다.
돈키호테 국제거리점 (Don Quijote Kokusai Street Store)
24시간 쇼핑을 할 수 있는 돈키호텔 빌딩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까지 이며 각층마다 각각 계산을 해야 합니다.
트립의 상세 내용을 보려면 http://rblr.co/AKAJ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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