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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도쿄(현 타임힐스) 정말 악질업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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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오리
2 2022-10-05 10:52
조회 : 6465
포지티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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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2-10-05 10:52
조회 : 6465 파워링크등록안내
7월 23일 자신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300만원후반대 시계를 타임도쿄를 통해 주문했습니다. 다른곳은 해외배송으로 표시되어있는데 타임도쿄는 그런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일찍 배송받을수 있겠다 싶어 타임도쿄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나도록 상품준비중이라고 떠서 언제 받을수 있는지 타임도쿄에 문의전화를 했더니 물건은 해외배송이고 네이버쪽에 업체협약을 잘못 맺어서 해외배송이라고 못 띄우고 있다.. 하지만 물건은 다음주중에 받을수 있다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죠..
다음주에 돼서 물건이 안와서 연락했더니 좀 늦어지고 있다. 또 다음주까지 기다려라.. 라고 해서... 그 다음주까지 기다렸지만 물건은 오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지치기도 했고 신뢰가 전혀 안가서.. 9월3일.. 결제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9월5일인가.. 결제 취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도 결제 취소는 됐지만 카드취소가 안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업무가 너무 많아 카드취소를 못했다고 2-3일내에 해준다고 했습니다. 또 일주일 기다렸죠.. 또 카드취소가 안되는 거예요.. 그렇게 2-3회 반복되어
10월 5일 오늘 마지막 카드 취소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오늘까지 카드 취소 안되면 한국소비자원, 사이버범죄, 한국소비자연맹 신고 들어가고.. 그래도 안되면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타임도쿄가 지금은 타임힐스로 이름바꿨네요.. 정말 악질업체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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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입니다
프리하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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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도쿄 추억의 이름이네요. 거의 10년전에 오메가 씨마스터 일본에서 주문했는데 환율 때문에 미안하다고 250만원 결재하고 거의 1,2달 기다렸네요. 아직도 생각나네 타임도쿄. 그래도 받기는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