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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토피노 vs 산토스 뒤몽 29
 wirdwerden 2024-02-26 10:28   조회 : 8902

안녕하세요, 

시계 입문자로 한정된 예산에서 시계를 구입하려고하는데

찾아보니 iwc와 까르띠에 둘중 드레시하면서 어울리는 모델이 포르토피노랑 뒤몽인거같더라고요...

 

혹시 시잘알님들은 저정도 예산이면 어느것을 추천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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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9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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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79 다른의견 0 추천 1

IWC 포르토피노는 비인기 모델입니다. 차라리 파일럿이나 포르투기즈 쪽으로 가심이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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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dwerden 다른의견 0 추천 0

너무 뚱뚱한모델은 잘안어울리더라구요 손목이 얇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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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신청서 다른의견 0 추천 0
포르투피노 시계가 얇은편이고 괜찮습니다. 정장,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립니다. 손목 얇으시면 줄도 작은 사이즈가 있습니다. 시계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본인이 맘에 드는 모델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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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dwerden 다른의견 0 추천 0

@휴가신청서 옷 스타일이 쌔서 얇고 드레시한게 어울리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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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아 다른의견 1 추천 0

저는 쿼츠만 차서 탱크머스트, 뒤몽같은 까르띠에 브랜드 선호합니다. iwc는 오토매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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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dwerden 다른의견 0 추천 0

오토매틱맞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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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어 다른의견 0 추천 0

글라슈테 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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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dwerden 다른의견 0 추천 0

천만원이 넘는모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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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ddler 다른의견 0 추천 1

시계 입문을 오토매틱으로 하시려고 결정하셨다면 문제 없지만, 오토매틱은 오버홀이라고 '수리' 개념으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시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필요합니다

 

저도 파일럿 어린왕자 사려다가 파일럿 녹판이 너무 이뻐서 덜컥 샀습니다만(지금 생각하면 그냥 어린왕자 살 걸 합니다)

이후 발생할 예상 오버홀 비용이 100 조금 안되고 IWC 가 감가 방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이쁜게 장땡이라고 자기만족으로 차고 있습니다 

 

고로, 입문으로 오토매틱은...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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