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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일정?은 잡지 않았어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궁금해 하신다해서 명절을 맞아서 인사드리려구요.
결혼정해지고 정식?인사가 아닌지라
여친은 편하게 밖에서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이경우 계산은 누가 하는건가요?
예의에 어긋나던가 어색한일이 없게 하려구요.
첫만남이고 어머님만 뵈서 꽃다발정도 생각했는데
추석인지라 백화점에서 명절선물셋트(정관장이나 고기생각중) 사가려고 합니다.
결혼준비 공식처럼 이것도 모가 있나 검색좀 해봤더니
답변들이 결혼은 무슨 연애하는 어린애들 데이트비용 답변처럼 적은게 많이 보여서 여기 질문드려봅니다.
집으로 인사가면 당연 식사 차려주시니 자연스럽게 선물드리고 끝날일인데
식당에서 보니 얼핏 생각에 사주시는게 맞는건가 하다가도
검색좀 해보니 센스?있게 남자가 미리 계산을 해라. 그냥 눈치껏 먼저하심 놔두고 아님 먼저해라. 여친체면 세워줘라...등등 제각각이길래
이것도 몬가 공식?이 있나 글 남겨봅니다.
참 어렵죠 ㅎㅎㅎㅎ 저도 결혼할때 무사히 결혼하신분들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많이 싸우면서 했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누가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군가가 사면 고마워해야 할것 같은데.....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당연히 해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가는게 화가 났던것 같습니다.
왜 여친이 남친 기 살려주면 안되나요? .......아마도 저도 제가 샀고....제가 살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왜 당연하며....그렇게 안하면 ......약간 이상하게 생각들 하시는지......참......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씁씁한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왜 꼭 남자가 사야하는지.................힘내세요 ㅎㅎㅎㅎ
호의가 권리가 되지 않기를..... |
상견례가 아닌경우 다 양쪽 부모님들이 샀어요
산다고해도 말리더라고요 그냥 마음편히 낸다고 생각하세요 이리저리 계산기 두둘기면 피곤합니다ㅜ |
식사는 부모님이 사주시는게 보기 좋아보여요 여친이나 여친 부모님이 계산하면 될거같은데,
상대부모님이랑 간편한 식사자리면 가볍게 꽃다발정도 들고가시면 좋을것 같고, 결혼전 정식인사때 선물하시면 될거 같아요. 식사는 어머님이 사주시거나 여친분이 계산할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