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현실적인 조언이 먼저고
여자는 현실적인 조언도 좋지만 우선 공감이 필요한 성격일때
다들 어떻게하고 있나요...ㅠ
저도 T 99인 사람이고 현실주의적인 사람이지만 이건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라 사회 생활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현실적인 성향이라고 해서 언제까지고 팩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찐따 소리 듣습니다. 일도 못한단 소리 듣고요. 예를 들어서 상사가 '나도 이제 다 늙었다 얼굴에 주름도 자글자글하네' 하셨을 때 실제로 주름이 자글자글하시고 나이 드셨으니까 '그러네요, 제가 입사할 때 비해서 주름이 많이 늘어서 노인 같아지셨어요, 주름 보톡스 맞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하면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거고 해결책까지 알려줬으니까 된 건가요? 걍 찐따 새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