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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해 17
행복하길바래요 2025-05-31 16:14   조회 : 2364

와이프가 세 남매 중 첫째입니다.

평생 첫째로 살아와서 그런지,
첫째 마인드 + 첫째 말투가 몸에 배어 있는데 강력합니다.
본인은 전혀 인지를 못합니다.

ㅠㅠㅠㅠㅠ

대화할 때 항상
“~하세요.”
“~해주세요.”
“~해야 하지 않겠어요?”
지시형 말투로 이야기합니다.

진짜 말로 사람을 발골하는 느낌이라
듣다 보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마음에 타격 안 받고 잘 버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애때는 한 번 콧구멍에 손가락 찔렀다가 3시간 넘게 탈탈 털리고 했는데.

"나랑 이야기 좀 하자"고 하는거 진짜진짜진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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