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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에서 어렵게 구한 기간제 선생님이
저랑 같은 지역에서 출퇴근하시는데
자차로 한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 합니다.
근데 선생님이 어머니 모닝타고 온걸 보시곤
교감선생님이 저보고 카풀 좀 해줘라고 하네요
저는 차에서 음악 크게 듣고 졸리면 따라 부르고
방구도 우렁차게 뀌는걸 즐기는데...
예의 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ㅎㅎ
교감 같은 유형의 참 못된 놈들이 사회에 많죠. 들어주면 지가 생색내고, 안해주면 부탁받은사람이 욕먹는 상황 만듬. 그 부탁을 수혜자등 다른 사람이 모두 있을때하는게 킬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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