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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서 열심히 어르신들 모시고 있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보호자분들께서 다 그런 걱정 갖고 계시죠. 근데 노인학대 그렇게 흔한 일 아닙니다. 언론에 보도되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대부분의 요양원은 어르신, 보호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모십니다. 더군다나 노인보호전문기관, 수사기관, 공단, 구청 등등 엄청 쪼아서 관리 철저히 합니다. 실제 학대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입니다. 여기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고 해서... 자세한 건 한번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좋은 요양원은, 우선 입소문 들어보시고요 직접 돌아보시면서 시설장이 얼마나 원내에 상주하는지, 평가등급이 뭔지 등등 비교해 보시면서 찾아보심 됩니다. |
요양보호사는 근무체계에 따라 다른데 주간 근무는 200초반, 교대는 200중후반, 사복은 200초반 받습니다. 고된 일인거 제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더 챙겨드리고 싶은데 인력 필요수도 워낙 많고 더 올리면 경영이 어려워지는 문제 때문에 쉽게 올려드리지 못해요. |
충남 지방에서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 교대하셨는데
월 220정도로 거의 최저시급에 준하더군요. 그래도 작성자님 계신곳은 좀 나아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