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업무중에 전화받고있으면
기다렸다 애기하던지 손짓눈짓하던지
전화하던지 말던지 옆에와서 지 용건 말하는 사람
욕 쳐나오는데 지적하기도 뭐하고
어딜가나 한명씩 있네요
저는 열받는건 아니지만 저랑 전화통화중에 옆에있던 아줌마랑 갑자기 대화를 시작하는 우리엄마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엄마 : 코코왔는데 보리(고양이) 간식 안필요해? 나 : 음 집에 간식 많은데 근처 장보던 아줌마 : 이거 되게 잘먹어요~ 엄마 : 어머 그래요? 먹여보셨어요~? 아줌마 : 우리애는 없어서 못먹어요~ 엄마 : 어머~ 몇살이에요~? 나 : 여보세요..? 노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뇌 신경세포의 퇴화가 일어나면 주변 상황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다보니 저러실때마다 조금 속상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 그러면 짜증날법해요 ㅠㅠ
부디 쓴이님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구 그럴때마다 음.. 뇌신경이 노화된사람이군..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