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고해줄 유심 소켓 등장. 미리 납을 조금 뭍혀주고...
납땜시작...
윗뚜껑 조립하고 납땜마무리 후 유심 꽂아보니 딸깍거리면서 잘 잡아주고 다시누르면 튀어나옵니다.
미들케이스 구멍 뚫어주고...
조립후 유심이 잘 나오는지 확인 완료.
그런데 막상 유심 도착하면 HP Elite X2 1012 G2에 달아줄 듯 합니다 ㅡㅡ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배송비 포함 5천원에 보내드릴게요. 5175 하나 더 구매할까하고 2개 사뒀는데 G2를 사서 필요 없을듯 합니다. |
그 전엔 납땜을 직접 하는 건 별로 엄두를 못내서 대부분 모듈을 사서 통째로 교체했는데 이 글로 앞으론 직접 납땜을 시도하실 분들이 늘어 나겠군요. 땜질 위치는 저 나란히 마주 보고 있는 6개만 하면 되는지?....다른 부분도 더 있는가요? |
6개는 유심과 닿아서 전원공급및 데이터 주고받는 핀이라 필수로 납땜해야합니다. 추가로 유심을 넣거나 뺄때 소켓에 힘이 가해지므로 유심소켓의 귀퉁이를 보드에 납땜으로 붙혀줘야 합니다. 하판 3점, 상판 3점정도 될거예요. 저도 첨엔 모듈 통째로 바꾸려고 봤더니 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110달러짜리에 5만원 쓰기엔 과분해서 망치면 포기하는셈 치고 일단 붙혀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