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먹고 시간이 남아서 자기 자리에 앉아 시계를 보고있는데
문득 10년 20년 뒤에도 이렇게 있을거 같아 바로 사표내고 나와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
그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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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중에 쿨하게 만들어낸 거죠..
빠니도 비슷한 이유였던가같아요
중소기업에서 계속 챗바퀴돌듯이 일하다보니
평생 그렇게 살거같아서
삼천모은거 다쓸때까지 세계일주 해보자고
중간까지는 다시 돌아가하나 할정도로 안좋았는데
서서히 조회수떡상하면서 초대박친거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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