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회사인데, 내부에서 직원과 사장과 트러블이 일어나서
이 문제로 이야기해보자고 했는데 3시간 지나감
저야 장기 근무자니 집 근처고해서 편하게 다니는 중인데
이곳에 사업장은 하나인데, 사업자 등록증 3개를 운영해서,
(가족 및 지인 명의 사업자등록증)
한마디로 누가보면 편법이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이커머스를 운영함
(한 곳에 사업자 여러개로 동시에 올려가면서 노출 더 시켜서 판매중)
1년차 넘어가는 직원이, 뭔가에 화가 났는지
갑자기, 본인은 여기 직원이니까, 이 사업자만 관리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은 본인한테 일 떠넘기지 말라고 사자후를 날림
이럴경우는 뭐가 맞는걸까요????
3시간 동안 회의를 했는데, 그냥 딴 사람 구하자고 하고
저는 다른 사람구해서 언제 가르치냐고 하고
우리야 편법으로 3가지 사업자등록증으로 한 사이트 가입할떄도 3개 등록해서
상품 다 올리고 하는데
솔직히 반감 가질 수 있다고 이렇게 말하는데
사장은 어차피 회사일 아니냐
사업자가 몇개든 뭐가 문제냐
이렇게 말하고, 결국 회의도 안끝나고 퇴근시간 되서 퇴근함
사실 그 직원을 데리고 가는것보다 근로계약서 명시하소 업무분장을 정확히 명시해서 새로 뽑는게 장기적으러 낫다고 봅니다. 이미 틀어진 고용관계는 되돌리기보다 새로 가르치는게 더 빠를겁니다.. 언제 또 탈이 날지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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