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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아파트 입주민이 쓴 글 jpg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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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파워링크등록안내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미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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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낭낭맨
1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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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도 있는 반면에
해외여행가는데 비행기시간 다가온다고 캐리어가지러 소방관데리고 집까지 올라가서 소방관이 캐리어 들어줬다는 소리도 있던데... 참.. |
SayGoodBuy
9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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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분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었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나요.
해외여행이면 예약 다 되어 있을텐데 그거 안 가면 최소 백단위로 돈이 날아가는데. 여권이며 여행 관련 용품이 전부 집 안에 있다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이미 늦은 것 같지만 저분들이 잘했다는 의미 아닙니다. 저도 여행 포기합니다. 밑에 답글 달긴 했는데 여기라면 저런 행동 했을 사람이 많을거라는 가정하에 쓴 글이긴 해요. 염세주의 성 글을 쓴 것은 죄송합니다. 괜히 자극을 했네요. 옹호한다는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소시오패스니 왜 그랬냐느니 저 사람과 동일시하는 말들은 거두어주세요ㅋ |
롬스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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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서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데... 몇백만원에 사람이 죽어도 될까요 ....ㅡㅡ 단지 나는 여행을 못갈뿐이지만 누군가는 그 순간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
地剌道豊年利多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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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가지고 나오면 못가는거죠. 소방관이 개인 비서도 아니고 그런걸 일일이 챙겨줘야 하는게 맞나요? 몇천짜리 차 몇백대가 불타고 몇억짜리 집 수백채가 불탈수도 있고 사람 수백명의 목숨이 위험할수 있는 상황에 몇백짜리 해외여행갈 사람 캐리어나 챙겨주고 있는게 소방관이 할일이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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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맨 |
57
1
포모박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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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hol향 |
8
0
바사기~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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