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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마흔둘인데 결혼하고 싶어요 ²⁴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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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07-04 08:22 조회 : 32509

너무 늦은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만나고 싶습니다

눈도 안 높습니다

남친이랑 8년 사귀고 이제 헤어지는 최악의 선택을 했는데

기회가 있다고 믿고 싶어요

용기되는 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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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작성

코멘트

244

[* 익명3 *]
| 56 0

쪽지드렸읍니다.

[* 익명6 *]
| 10 0

요즘 시대에 늦은 나이는 없어요.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 익명12 *]
| 14 0

넌씨눈

[* 익명14 *]
| 14 0

여자도 베트남 남자 만날수 있어요 남자만 베트남 여자 만나는거 아닙니다 아자!!

[* 익명36 *]
| 18 0

우리 와이프 43세에 저랑 결혼해서 45세에 출산(시험관X, 의사가 놀라긴 함) 했네요. 걱정했는데 애도 건강해요. 몸관리만 잘 하셨으면 출산도 가능합니다.

[* 익명37 *]
| 8 2

8년 사겼으면 그냥 결혼 한 번 한거 아님? 횟수도 부부보다 많을 것 같은데, 지금 결혼하게 된다면 전 남친보다 많이 할 수 있을까?

근조뽐뿌
| 14 0

쪽지 주세요 80년 남 결혼은 하고 싶고 배우자랑 알콩아꽁 생활 해보고 싶습니다 한번. 익명님 만나뵙고 싶습니다

[* 익명43 *]
| 8 0

이건 뭔 개소리야.... 섹스 많이하면 결혼한건가...

[* 익명77 *]
| 8 0

글쓴님 이거 통매음으로 신고나하세요

[* 익명93 *]
| 22 0

읍니다에서 용기가 좌절로

[* 익명95 *]
| 10 0

요즘 40초중반 미혼남 넘쳐나는데요?

[* 익명107 *]
| 9 0

[* 익명95 *], [* 익명107 *]말씀하신 그 40대 초중반 미혼남이, 그제와서 결혼하고 싶다고 40대 초반 여자를 찾고 있을까요?

[* 작성자 *]
| 32 0

지금생각해보면 아주 미련한 건데요 이거는 제 주제를 모르고 제가 설친 댓가에요 남친이 의전원 간다고 해서 뒷바라지 해줬어요. 몇번 떨어졌다 입학시키고 생활비도 대주고 밥 반찬 청소도 8년 내내 해줬어요. 번돈 거의 다 대서 뒷바라지 했어요 그리고 졸업하니 차였어요. 제 주제를 모르고 욕심낸거 저도 아니까 심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 익명2 *]
| 32 0

개를 키우셨네요...

[* 익명1 *] 0 6

마음만 맞는다면. 좋은 사람은 잇어요

2024-07-04 08:24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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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0 0

감사합니다...

2024-07-04 08:41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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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5 *] 0 0

하이고 참 밑에 댓글들 ㅠ 요새 미혼 40대 초 분들이 30대 연하남 끌고 다니는 시대에요 저도 관심 있습니다. 메신저 알수 있을까요?

2024-07-04 13:22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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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0 *] 0 0

2024-07-04 20:57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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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0 3

자전거 동호회 나가세요

2024-07-04 09:11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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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0 0

동호회도 나가볼게요

2024-07-04 08:41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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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7 *] 0 0

고령의 미혼이 많은곳인가요?

2024-07-04 11:54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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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0 56

쪽지드렸읍니다.

2024-07-04 08:25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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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0 *] 0 1

ㅋㅋㅋㅋㅋㅋㅋ

용기나는말 ㅇㅈ

2024-07-04 11:33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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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3 *] 0 22

읍니다에서 용기가 좌절로

2024-07-04 11:34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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