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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사람 단절하고 사는분 계신가요 99
[* 익명 *] 24 2024-10-04 08:16   조회 : 22199

친구도 많고 인싸라고 일컬어지는

그런 사람 이었는데

살면서 여러사람들에게 크케 데이다보니

사람이 싫어졌고 인간사회에 지쳤고

특히 가족 이었던 사람 둘에게 조차 

그러다보니

사람들 단절하고살고 있습니다

 


오로지 소울메이트 

영원히 함께할 저를 살려준 

저의 여자 하나만 보고 살고 있어요

 

저같은 분 있으시려나요


 

 


24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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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다른의견0
없어요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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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있으면 된 거죠. 회사에서 인싸로 지내도 나중에 퇴직하면 다 헛 거입니다. 가족에 충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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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자식 끝. 나머지는 이해관계적인 사람들
[* 익명9 *]
| 다른의견7
뽐뿌 대부분이 이런데 40~50대가 이런데 이런말 듣지마시고 사람만나러 가세요 교회든 절이든 동호회든 뭐든요 전형적인 인생 망해가는 테크 입니다
[* 익명19 *]
| 다른의견3
이런건 뽐뿌가 ㅂㅅ집단이에요..여기 말 거르시고 사람 사이로 가시죠. 사회적 동물이니 뭐니 어쩌고 했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 익명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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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여자있단 말에 삐쳤음. ㅋㅋ
[* 익명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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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삶이그렇다고 다그런거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님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어디가서 부모형제가 이해관계니 남이니 이런못난소리말고요.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9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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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 *] 다른의견 0 추천 13

소울메이트 여자있단 말에 삐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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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4 *] 다른의견 0 추천 2
뽐뿌에서 이런것 물어보는게 문제입니다. 사회성 결여 집단이거든요..

결국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 벌고 그릇만큼 사는데

그릇을 키울려면 절대 혼자론 암것도 못합니다.

사람이 돈벌어다주고, 사람이 일 물어다 주고, 사람이 사람을 소개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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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5 *] 다른의견 1 추천 1

흔한자기고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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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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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8 추천 1

나이먹고 결혼 못한 남자들이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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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6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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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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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 *] 다른의견 0 추천 0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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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4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요 소울메이트도 없음 집-직장-집 무한반복 스마트폰도 아버지와 어머니랑만 통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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