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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났는데 조언 요청드립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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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각시가 신호대기 정차 중 상대차가 옆에서 긁고 갔습니다.
- 범퍼와 휀더를 긁었습니다.
- 범퍼와 휀더는 그 전에도 많이 긁히고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 상대차는 현금 100만원을 부릅니다. 휀더는 인정하기 힘들댑니다.
- 공업사를 갔더니 수리기사는 같이 사고난게 맞댑니다.
- 휀더 범퍼 다 수리하면 수리에 일주일 걸린댑니다. 200만원 넘는댑니다.
- 범퍼만 수리하면 100만원 이하로 나온댑니다.
- 보험처리를 했는데 상대방이 휀더를 인정안하면 손해사정사가 나와야 되고, 일단 제 차 자차로 수리를 해야 되고 귀찮아지나 봅니다.
- 전 걍 다 싹 다 갈고 다 보험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까요??
1. 현금 100만원에 퉁친다.
2. 휀더, 범퍼 다 보험처리 한다.
3. 각시한테 아프다하라 하고 대인도 접수한다.
상대방의 태도를 아직 제대로 겪어보지 못했지만,
굳이 대인까지 접수해서 불합리한 이득을 취하고 싶은 생각은 지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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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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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공업사 수리기사님은 "뒤에서 박은건 대인인정 될 수 있지만 옆에서 박은건 대인 인정 안 될 수 있고 오히려 더 불리해 질 수 있다" 라던데요??? |
죠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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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대인 대물 접수 하시고 보험사에서 지정해 주는 공업사에 입고시키시고 렌트 가져와서 입고 시켜 달라고하세요 어짜피 공업사는 수리만 하는곳이라 상관없어요 |
Siro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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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시인 단지 그냥 수리기사일뿐입니다.... 개소리하지말라고 하세요 ... 옆에서 박은건 대인 인정 안되기는..... 뒤에서 툭 치기만해도 대인 해줘야하는 세상에서... |
노테무
Siro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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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사고접수
2. 교통사고 사실원 끊고 상대 보험사에 강제 대인접수 3. 목요일 저녁 혹은 금요일 저녁 사업소 수리 맡기고 렌트 / 렌트 안맡길꺼면 교통비 (동급차량 렌트비의 70~80%) 4. 치료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