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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동봉 다녀왔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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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사진을 많이 못 올리겠네요.
길이 생각보다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상에 앉아 쉴 곳도 마땅치 않고....
정상에서 등산객들 여기저기 그늘 찾아서 바위에 앉아서 쉬시는게 조금 위험해보이기도하고....
아톰 슬링백메고 갔었습니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제가 어떤분 앞지르면서 내려와서 차에 타려는 찰나.... 저에게 다가와 그런가방 어디 파냐고..... 물어보심 ㅋㅋ 부러우셨나 봅니다. 그래서 친절히 설명해드림ㅋ
여름에 가벼운 산행할때 이만한 가방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분 조만간 지르실듯^^
길이 생각보다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상에 앉아 쉴 곳도 마땅치 않고....
정상에서 등산객들 여기저기 그늘 찾아서 바위에 앉아서 쉬시는게 조금 위험해보이기도하고....
아톰 슬링백메고 갔었습니다. 거의 다 내려왔을때 제가 어떤분 앞지르면서 내려와서 차에 타려는 찰나.... 저에게 다가와 그런가방 어디 파냐고..... 물어보심 ㅋㅋ 부러우셨나 봅니다. 그래서 친절히 설명해드림ㅋ
여름에 가벼운 산행할때 이만한 가방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분 조만간 지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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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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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대구 출장 갔다가, 멀리서 앞산과 팔공산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ㅎㅎ 아톰 슬링백 하나 사고 싶긴 한데, 요즘 산에 갈 시간이 없네요.;; |
나홀로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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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골로 올라가신 건가요? 저도 아직 팔공산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방짜유기박물관 쪽에서 올라가는 인봉-노적봉-갓바위 코스가 사람도 별로 없고 나름 스펙타클?했습니다~벽도 몇번 타야 되고, 겨울에 눈이 와서 그런가 좀 오바해서 반지원정대인줄^^; |
통장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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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명성에 비해 등산로 정비도 별로이고 그닥 볼게 없죠 그래서인지 가까운곳에 살아도 발길이 자주 가지 않나 봅니다. 동봉 서봉 비로봉 쪽에 조그마한 쉼터라도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
마운틴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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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골에서 올라가다보면 쉼터가있는데 쉼터없는게 좋아요 쉼터있으면 어느 한무리들이 전세를내서 하루종일 놀거든요 산은 그냥 태초에 그대로있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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