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DIY]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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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안쓰던 모니터와 쓰고 남은 투바이 각재

나머지는 가지고 있던 공구들

그리고 안쓰던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라 넷플릭스 웨이브등도 볼수있고 편하긴합니다.

크롬캐스트 전자액자는 보통 대기모드로 쓸때 액자기능으로 돌아가게하는것이고 대기모드이외에 스마트 tv처럼 쓰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니터가 베젤부분이 작아서 좀 어렵지만 투바이 각재로 액자틀처럼 만들고 안에 살짝 파내서 끼워넣고 작업하기로하였습니다.

(좌우상쪽 홈깊이4미리정도...)

만드는중에는 사진을 거의 안찍어놓아서 거의완성된 모습만남아있습니다.

각재 안쪽의 홈은 테이블쏘로 파내었습니다.

장식용으로 테두리에 파낸건 트리머(라우터보다 꾸진 비슷한 공구)를 이용했습니다.

첨에는 나사도 안쓸라고...목심으로 작업해놨는데 모니터끼워보니 자로 측정한게 뭔가 에러인지 가로폭이 넘크게 만들어서 잘라내면서 그냥 타카쐈습니다..

나중에 바니쉬나 좀더 색만 입히면 거의 완성된듯합니다.

패널을 모니터본체에서 떼어내는 과정

완성품의 윗부분, 냉강을 위한 공기통오를 만들기위해서 대충 직소로 파내어서 만듬 나중에 전원선 통과하는 구멍으로 쓸수도 있을것같음.

아니면 옆부분이나 하단부에 전원선 지나갈길 만드는건 어렵지않을듯

잘보시면 목심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타카핀 대가리도 보이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부품이 단촐해서 정리가 쉬웠습니다. 일단 크롬캐스트를 연결

크롬캐스트로 포토액자처럼 쓰는법은 다음 링크 참조

크롬캐스트와 구글포토로 티비 디지털 액자(슬라이드쇼) 만들기 방법
구글포토를 사용하면, 티브이나 그 외 작은 모니터를 디지털 액자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가끔은 TV로 추억을 되새기며 옛날 사진들을 보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저는 크롬캐스트와 구글포토를..

https://iot-lab.tistory.com/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