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
자유갤러리
▼▲
>
분류
▼▲
Pentax ME SUPER 1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4파워링크등록안내
저의 첫 필름카메라였던 Pentax ME SUPER 입니다.
캐논의 EOS바디와는 달리 여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왔던 녀석이죠.
클래식한 외관과, 찰칵거리는 셔터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슈퍼와인더는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든 레어아이템이었는데, 아쉽게도 바디와 렌즈, 슈퍼와인더 모두 헐값에 팔았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멋진 사진 많이 만들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실은 2번이나 샀다가 팔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가격이 뛰어올랐습니다.
펜탁스 DSLR이 수동필카 렌즈도 마운트 가능하니 서브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봅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올라버리는 중고시장의 특성이죠. 그만큼 좋은 카메라입니다. ^^
-------------------------------------------------------------------------------------------------------------------------------------------
라고 `05. 8월에 쓴 글이었습니다.
지금은 얼마쯤 하는지 궁금하네요. ^^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1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5
Lain
0
0
|
전 아직도 사용 중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바디입니다... 근데 요즘은 LX 에 빠져서...-_); ㅎㅎㅎ 중형카메라는 필름값이 후덜덜...OTL 빨리 645D 가 나와야 하는데..>ㅠ_ㅠ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