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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 닭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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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5 2024-05-20 18:45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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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기력 쇠하신 부모님을 위해
올해 첫! 닭곰탕을 찹쌀, 전복, 메밀을 넉넉히 넣고
죽처럼 걸~죽하게 긇여 절반이상 덜어 놓고..
먹기 편하도록 닭을 건져 뻐를 발라내고
물을 더 넣어 국을 만들어 닭죽과 닭국?을 만들어 먹었네요.^^
부모님 먼저 드시고 정리후.. 저만의 닭죽+닭곰탕?
저는 죽 종류는 별로라 닭죽 조금 넣고 국물을 넉넉히 부어
먹다가 밥을 한공기 말아 먹었네요.ㅎㅎ
새삼 조리글 올리는 분들의 대~단함을 느낍니다.ㅠ
식사후.. 잔뜩 쌓인 설거지 해치우고..ㅠㅠ
후레쉬함?이 땡겨.. 양상치 셀러드 한~바가지.. 뚝~딱!
다~ 먹고 치우고.. 부모님 디져트로.. 좋아하시는 황도를
드리고 저도 한그릇 먹으며... 마무리는 아니고...
다~~먹고도 허전해..
번데기? 작은 깡통하나 더~~ 데워 먹었네요.ㅎㅎ(사진무!ㅠ)
* 추신 : 저는 ㄸ손이라 손질만 하고 모~~두 어머니 지시에 따라
그대로... 움직였을 뿐! 입니다! ㅋㅋㅋ
난~생~~ 처음! 전복 손질?을 해봤네요.ㅋㅋ
그동안 어머니의 손길에 감사함을 느낀 소즁한~ 한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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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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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ㅠㅠ
역시 어머니 실력?이라 맛있었어요. ㅇ.ㅇ 전복 잘개 잘라 넣었더니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까지... 정말 좋아하셔서 대만족~~!ㅎㅎㅎ |
테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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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대로 맛있게 드셨네요 ㅎㅎ 저도 최근에 엄니가 닭죽 해주셔서 저녁 끼니마다 두그릇 뚝딱했습니다 ㅎㅎ 하니파님 음식처럼 녹두가 정말 맛있더군요 |
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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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는 닭에 녹두가 좋다고 항상 녹두를
많이 넣어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제취향은 녹두와 잘잘..한 전복의 식감?이 좋아요.^^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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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먹다 뼈바르기 구찮아서 일괄 다 발라놓고 덩이큰 고기들이 존재하는 닭죽 상태로 먹어요~~ 그게 편하더라구요 황도까지도 늠라 맛나보여요!! 옆에서 코치를들어도 전복 손짓 쉬운게 아닌데 ㅠㅠ (이빨도 떼야하고) 대단하십니다요!!bbbbbb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