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두명 망언지랄거려서 불매운동하는 거면.. 국가주의적이고 다분히 민족주의적 분풀이라는 주장이 어느정도 맞기는 하죠..

하지만, 지금은 국가주의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시민사회에 대한 위협입니다. 건전한 시민사회에 위협되느누요소에 대해서는 당연히 중지를 요구하고 거부의 반응을 하는게 건전한 시민의 자세이지요.

다시 말하면 북극해 유전에 기름세서 환경오염시키는 업체에 대한 불매운동, 기업운영해서 테러자금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일본에 위해를 한것도 아닌데.. 아베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우리의 사회적 안녕을 해치랴고 합니다. 이러면 한국이 존나 아프겠지? 하면서 약올리면서요.

지금 몇일 되었으니 부작용없겠죠? 계속되어 시나리오가 최악으로 치닫으면 제2의 imf도 먼나라 아닙니다. 여기서 쿨병걸려서 조용히 다녀오자.. 

불매강요 아웃 하시는 분들 길거리 나 앉는 것도 불가능한 일 아닙죠..

일본에서도 지금 신경쓰는게 경제계의 불만인데...

아베 폭주 멈추려면 오사카의 고추냉이 초밥집 망하게 하고.. 아사히맥주 한국시장 유지하기 힘들어 철수하게 하고.. 도요타도 한국 법인 철수하게 해야지 아베가 어이크.. 이놈들 생각보다 징하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베는 잘돌아가는 우리사회를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김으로서 망가뜨리고자 하는 범죄행위를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시민사회를 이루는 건강한 구성원이라면 적어도 저항하고 보이콧해야하는 게 정상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