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친구들이랑 궁금해서 담배를 펴봤는데
너무 역하더라구요
17년전이지만 아직도 생생한게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그냥 제 또래들
멋으로 담배필때라
그때 든 생각이
"아니 이딴걸 왜 멋으로 피는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흡연자들도 독해서 안피는
말보루레드 같은 엄청 쎈게 아닌가 싶어요
다행히 첫 기억이 좋지않다보니
지금까지 쭈욱 안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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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시네요
그때 억지로 한개 거의 끝까지 빨아봤는데
딱히 나른하다거나 기분좋지도 않고
역하기만 하더라구요
한갑 안되게 펴보고 안맞아서 끝냈네요
군대있을때 심심하길래 후임한테 2주정도 연기로 도너츠 만드는거 배우고 끊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서 하도 강요해서 한번 해봤다가 아 이건 확실히 나랑 안맞는구나 하고 안피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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