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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가 왜 이렇게 변질이 되었을까요? 죄다 연예인 가수 투성이고 정작 당사자들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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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도 아니고
그냥 축제가 아니고 그냥 저냥 연예인 돈 들여서 그냥 춤 추고 거시기 하고
이게 진짜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9:1 정도는 이해를 하지만
지금은 1:9 도 아니고 그냥 전부 돈 들여서 가수들
이게 정녕 대학 축제의 개념이 맞는건가요?
응원단 그냥 교가 부르고 노래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짜임새 있게 사회를 학교생들이 하고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주객이 바꿔도 한 참 바뀐 2024년 우리나라 대학 축제의 현실 아닌가요.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왜 이렇게 자기들이 주인이야 하는데
객으로 변해서 그냥 춤이나 추고 노래나 따라 부르고 ..이제 대학 본연의 축제가 맞는건가요.
자기들 대학도 아닌 사람들이 자기들 학교에 와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하는게 좀 ....
응원단은 춤만 추지 말고 응원단장 정도이면 학생들을 대표하는 가수 이면서 댄스 단장이면서
사회자 인 거죠. 그럼 많은 레크레이션의 의미로 보면 짜임새 있게 학교에 맞는 축제의 개념의로 해야죠
그 가수들 부르는 돈을 학교 학생들의 장기나 학생들을 위한 모두의 참여 게임 같은 것으로 해야지ㅣ...
돈 쓰고 넘 좋은 일 시키고 있으니 ..이게 대학 축제의 개념이 맞는건지
다른 것은 몰라도 최소한 재학생 노래자랑 코너나
장기자랑 코너 정도는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몇 천명 중에 가수보다 잘 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연극 영화나 나름 동아리도 많은 건데 이런 것을 더 활성화해서 대학 본연의 축제로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4년동안 아니 2년 동안 학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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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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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뭘 하고싶어하지 않죠 옛날만큼 대학생활이 한가로운 것도 아니고
이해되기도 합니다.과장 보태서 지금에 비하면 옛날 대학생활은 진짜 노는거였죠 |
황금사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