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재판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민희진이 이긴거마냥 도배하며 실드치는 페미들 

코미디죠

아시는바와 같이 고정 아니에요. 

고정은 아니고 기업가치가 더 커지면 더 커지겠죠 천억보다는...?

주주간계약에 의거하여 200억은 상수이구요.

풋옵션은 현재 가치 기준으로는 최소 2000억이라는 풍문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풍문이지 정확한 수치는 당사자들 말고는 모릅니다.

중요한건 아무튼 계약 기간 이전에 자르려면 풋옵션 행사는 해야한다는거죠.

근데 오늘 배임아님 판결나옴(이것도 발표전 이미 어느정도는 결과를 알수있었던 사실)

정확한 금액은 대외비라 본인들 빼고는 모름 

근데 밝혀진바로는 10%중후반대라고 알고있고 그걸계산한게 천억원대라는 말이된거임

금액은 2-3천억원이 될수도있음

오늘 재판은 민희진측에서 제기한 임시주총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에 대한 판결이지

하이브가 고발한 배임 사유가 아닙니다. 

이미 알고 있으시면서 잘못된 정보를 알리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배임도 실제 행위까지 확실하게

이어지지 못함에 따라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배적이지만 확실한 판결 자체는 아직이고

배신행위 자체로는 인정되어서 공식 배신녀

다만, 법원에서는 하이브측에서 제시한 자료만으로는 배임의 요건인 실행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본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안 배임소송이 확정될 때까지는 해임하지 못하도록 임시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법원이 내린 이번 가처분 인용판결은 민대표에게 지금까지 제시된 자료만으로는 배임이 아닐수도 있으니 본안에서 제대로 다퉈봐라. 그때까지는 너 해임되지 않도록 해줄게.. 이런 의미입니다. 

@흘러가지요 

임시주총 의제 자체가 대표이사 배임으로 인한 해임 건이었어요. 이것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한거고.

법원이 배임은 아니라고 그래서 해임은 부당하다고 판결한 겁니다. 

다른 분들이 얘기하듯이 지금까지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법원의 판단을 뒤집을 수는 없을거고, 법원의 특성상 기존 판결에 대한 존중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본안에서 다툰다고 해도 새로운 증거나 근거들을 제시해야만 배임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사건에 의견내는 대다수의 변호사들이 하는 의견이 배임은 성립안된다는데 

왜 아니라는거임

오늘 판결문 다시 읽어보세요

공식 배신녀고 욕쟁이고 뭔소리를 해도 결국은 최소 200억은 확정된거고

장기전으로 가는 교두보가 열린상황에서 주식은 더 불안정해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방시혁의 엔터운영의 의문점들이 수면위로 오르고있는상황에서

이사건의 시발점인 박지원은 게임업계에서 하던짓 엔터에서 하다가(SM인수 민희진사건)

다망하고 있는건데 이러다간 민희진보다 박지원이 주주들한테 먼저 쫓겨나지 않을까요

@율리시리즈 

하이브가 제기한 고발은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안입니다. 

민희진측에서 제기한 것과는 다른게

수사 중이고 아직 결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죠.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만으로 배임 여부를 판단한거구요. 추가 증거는 진행중인 수사 여하에 따라 갈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