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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거짓말을 알았을때 어떻게 조치할 수 있나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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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와 잔금처리하기 전인데요
5억에 A공인중개사에게 아파트 매매를 부탁했었는데
A공인중개사 말로 B공인중개사가 5.1억에 매수자에게 소개를 했다.
5.1억에 거래를 하고 0.05(500만원)을 B공인중개사가 달라고 한다.
그럼 저도 500 이득, B도 이득이다.
라는 말에 알겠다고 그렇게 계약날 입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B공인중개사는 없었고 A공인중개사가 본인, 남편 이름으로 중개수수료와 500을 나눠가졌더라고요.
이걸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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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C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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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냅둠..
5억팔아달라했는데 50500에 팔아줬으니 저래놓고 자기네가 1천먹었으면 가만안두지만.. 저렇게 해먹는거보니 유능..
분양권 불법거래 많던시절엔 사이에서 매도매수 모르게 몇백 먹는게 기본이었음..; -매도 매수가 사이에 불려진 금액의 존재를 모름.. 이런상황이면 빡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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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진않지만 굳이 신고할거면...
거래신고금액 5.1억이 맞는지도 체크하시길. 이건 매도자도 걸리는 문제라
그리고 매수자가 해당 일을 알게되면 연락올수도있음.
5.1억 신고하면 양도세 그만큼 늘테니 복비조정좀 하던가 조용히 지나가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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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91 예전에는 매도자가 내손에 5억만 쥐어주시고 얼마남기든 재주껏 빨리 팔아주세요 하면서 내놓은경우도 많았습니다
+@로 팔은건 중개사가 유능한거고 매도자랑 반띵한건 요즘에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매도자한테는 협조해달라고 노나먹자고 표시를 해준겁니다. |
입에개거품문영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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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합시다 본인 매매 부탁 가격보다 결국은 500 더받아준건데 이 정도는 봐주고 살아요 좀 뭐가 억울합니까 보통 매매할 때 더 받아주면 매매수수료 더줍니다 |
익명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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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한테는 복비 50프로 할인해줬을꺼에요 ㅎㅎ
그래야 다음에 팔때도 그부동산에 매물 내놓을꺼니 ㅎㅎ
매도자한테는 복비 백프로 다받았을꺼고 비싸게 팔아드렸으니까 전부 주세요~~ 사장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