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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의 우주선에 대표적 설정오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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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 사람이 탔다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죽었다고 보면됨..
그 정도의 가속력이면 전원이 가속도를 못이기고 죽어버리기 때문..
전투기를 생각해보면 알 수있음..
전투기 속도가 너무 높아지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전투기 속도가 올라갈때 생기는 가속력을 사람이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임..
드래곤볼에서 중력 10배 100배로 수련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강하더라도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일듯..
그 정도 중력에서는 의식 소실이 잃어난다고 봐야하는 수준(일례로 초음속전투기 조종사는 9G에서 견디는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아도... 블랙아웃이 일어나고.. 일반인은 거의 전원이 6G정도면 블랙아웃이 일어남 단 잠시라면 수십 G도 견딘 기록은 있음)
즉 우주선의 가속도도 인간이 견딜 수있는 수준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대충 3G의 가속도로 만들면 광속의 10%에 도달하는데 100만초가 걸린다...
대충 11.6일정도 죽어라 가속해야 광속의 10%....(고전역학적으로 상대성이론까지 들어오면 더 복잡해짐.. )
광속은...대충 4달은 가속해야 꿈이라도 꿀수있다(근데 불가능 속도가 늘어나면서 질량도 증가하게되어서 가속도를 유지하기도 어려워질 뿐더러... 시간지연등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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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파니리리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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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발 맞고 춤추고도 살아남는것은 가능 할 수도 있는 영역이지만...
순식간에 아광속에 이르르면서 우주선 안의 사람이 안죽는 것은 불가능에 영역입니다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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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변화가 가속도이고 중력역시 그 가속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변하는 것 자체가 가속도고 아광속으로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아니면 아광속에서 정지하는 것 모두 중력가속도와 크기 비교가 가능해서 3G등으로 표현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우주 비행선에서 가속력을 이기는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건 그냥 법칙에 관한 문제라서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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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즉살 가속도는 대기가 있던 없던 똑같이 존재하는 겁니다.. 우주에서도 가속도는 똑같습니다... 우주와 지구가 다른 물리법칙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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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즉살 가속도로 인한 중력이라.. 인공중력이 그 가속도로 만들고 있다는 것은 아시고 하는 말씀이신지? 가속도나 중력이나 거의 비슷하게 작용하는 겁니다. 그것을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도 그 두가지를 구분해서 설명하지 않는데(단 그게 생기는 이유는 차이가 있음) 둘 모두 힘으로 작용합니다. 질량을 가지고있는 물체에 가속도가 생기면 그 쪽으로 힘이 작용하는 것이죠. 그정도로 가속을 하게되면 안에있는 물체들은 다 가속에 의한 관성으로 우주선 뒤로 몰리게 되는 것은 덤입니다... |
일발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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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혹시 영화 잘 안보시나요? 단순히 뿅하고 날아가는 우주선 뒷꽁무니만 보고 하는 소리면 영화에서 말하는 대사를 귀 기울여 들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SF영화라고 허무 맹랑한 얘기라는 전제하에 하는 얘기같은데요 말그대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고 님이 얘기하는 가속도에 의한 중력으로 우주선안에 있는 것들 다 찌그러져야되는데 그게 말이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럼 반대로 우주선이 광속으로 날아야하는데 그에 반하는 장치를 달지 않았다는게 말이 될까요? 과학적으로 실현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SF영화속 연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참고하길 바랍니다 지금 모든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도 않았는데 수백년뒤의 미래에 어떤 문명이 형성될지 상상도 못하는 마당에 지금의 이론을 들어서 말이 안된다고 반박하는 거 차체가 블랙유머가 아닌가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