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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듯한 예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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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워낙 좋은 작가들이 많고 이제 번역 문제도 많이 해결된 듯 보이니, 향후 20년 안에 한번은 더 받을수도 있겠다는 예감인데,
문제는 과학, 경제 분야의 노벨상 수상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점..
경제 분야는 백년이 지나도 어림도 없어 보이고,
과학 분야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20년 안쪽으로는 어려워 보이고, 30~50년 안쪽이라면 기대를 걸어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명예보다는 돈이 더 절대적 가치인 국민성.. 그래서 인재의 거의 절대다수가 의대로 몰리고, 그나마 남은 인재들도 순수과학보다는 응용공학을 선택하는 나라에서 노벨상이란건 참 요원한 일)
과학분야 노벨상이 한국에게 주어지는 그날이 과연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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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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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도 mit 박사따고 로런스버클리에서 연구 중인데 목표가 노벨물리학상
삼성장학생 출신이라 약간은 기대하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입자가속기 돌리면서 연구중 |
복있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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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60~90년대를 살아온 외국인이 거의 없고,
그중에 번역을 해줄만한 작가가 거의 없죠. 한국인의 일상삶의 감정선과 한국관용어의 뉘앙스를 살려줄 번역가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이 일본과 한국의 결정적 차이점이죠. 일본은 오래전부터 번역이 많이 발달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