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결정도 나기전에???

법리적으로 이사회의 결정은 주주간계약의 영향을 받지않는데..

심지어...

거기에대한 논문을 쓴 애가 민희진 변호사들 중에 있던데...

일단 안건으로 올려놓고, 대주주가 이사들에게 명령해서 나 대표시켜줘(프로큐어)가 재판 내역이었습니다.

알고 계신대로 세종 변호사는 안 된다는 관련 논문까지 쓴 적 있고,

가처분 재판도 예상대로 각하!!

민희진 측에서 질 줄 알았다는 식으로 입장문 냈던데, 그런 것 치고는 가처분 취지 변경 신청도 두 번이나 넣었더라고요.

아득바득 이길려고 했으나 어림 없음.

이번에 민희진이 낸 형태의 가처분 재판을 본안급 가처분이라고 하죠. 동일한 재판을 걸어봤자 민사 50부, 51부 거의 비슷한 재판부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각하될 확률이 높은 재판.

혹시 재판 내역 잘 모르는 분들은 댓글 참조하시라고, 부연 댓글 달고 갑니다.

주주간계약을 해도 이사로써 다른 의견을 이사회에서 의결해도...

전혀 상관이 없기에..

의미 없는 일이죠...

하이브가 뭘 어케 할 수가 없음..

할 수있는것은 이사교체밖에 없는데..

교체된 이사도 똑같이 활동할 게 뻔한데..

의미가 없고 그냥 돈 버리는 재판이었던거죠..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재판에 들어간거 자체가 변호사가 그만큼 사악하다는 것과...

민희진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 두가지가 있죠

민희진 : 나 아직 안죽었다! 민천지 버니즈 나에게 지지를

뭔가 실리를 챙기고자 함이 아닌거같아요

대충 요약하자면, 뭔가 행동은 했는데, 몇몇은 어도어에 해가 된 건 아니라서 배임까지는 아냐.

그리고 몇몇 행동은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몰라 본안 가서 따져봐였습니다.

그걸 가지고 배임이 무죄 났고, 자기가 이겼고, 모든 법적 도덕적 책임이 없는 것처럼 한 거죠.

마찬가지로 이번 재판 각하의 잣대는 왜 그때그때 달라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초 가처분에도 나오지만 행위는 다 뽀록 나서 민은 갈길이 없음.

민천지들은 가처분이 본안 판결이라도 되는듯 이빨 털지만 

정작 현실에선 방어권으로 중지해주는거 일뿐 판결문을 봐도 재판부는 배신 행위는 다 인지함.

그냥 프로듀서로 계약 끝내고 빠빠이 하면 모두 해피.

어라,  애들이 개아리를 탓네,,, 어쩌지,,, 

50억 정산 받은 외노자가, 인사 안받아준다고 국감 즙 증언은 대박이었음.

자꾸 더 개아리 타고 계약해지 조항에 걸려서 탈탈 털려서

유짱 처럼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하면서 울듯.

민희진은 변호사비 대다 거지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