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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현기증 후기.. 주에 0.8kg 정도 감량중.. 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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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까지 불어나서 많이 놀랬네요;;
여튼 다이어트 시작한 뒤로, 양상추를 거의 주식같이 먹고 있습니다..
양상추 뺵뺵한건 한 3번 근데 이번에 홈플에서 온건 너무 바람들었네요. 1개로 한끼로 다 먹었네요.
양상추, 계란 1개 또는 닭가슴살(물려서 지금은 안먹음)먹다가 가끔 양념소고기 한 100g? 정도에 양상추 싸서 먹고
밥은 안먹은지 열흘정도 된것 같아요.
체력 측정할때쯤에 확 다이어트 했다가 하고나서 조금 먹다가 또 좀 찌는거 같으면 다시 확 다이어트 하는중인데
지난주에 점심유혹에 넘어가서 맥날 2번을 연속으로 먹고,, 지금은 다시 확 다이어트 중인데요.
어제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저녁에 와서 문제집 푸는데 집중이 안되는정도....
오늘도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점심을 햄버거에 콜라를 먹었습니다. 당이 들어와서일까요?
바로 정신이 살아나더라구욬ㅋㅋㅋ...
이걸 느끼고 나서 밥을 너무 끊지는 말고, 한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정도는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자살아서 좀 다 챙기기 어려워서 햇반 이용중인데 현미밥으로 먹는게 좋을것 같긴하네요.
체중은 지금 이렇게 확 먹는거 줄이면 좀 효과는 나더라구요. 지금 64키로대까지 떨어져서 며칠 또 먹는거 조절하면 64kg대 유지할거는 같은데
아직 근력운동은 안하고 있어서 내일부터 가벼운 헬스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탄수화물 끊는 식으로 하는게 맞나 싶네요.
치팅데이? 라고 좀 먹는날 정하는거 같아서 오늘 햄버거 한번 먹었습니다 ㅎ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서 12시간 공복해서 지방으로 에너지 태울수 있다 그래서 그제부터 그리 해보고 있는데요.
지금 필요한 체중이 있어서 정신력으로는 버티는데 머리가 어지럽네요 ㅜ..
탄수화물이 필요는 한것 같아요..
여튼 다이어트 후기였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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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아몬드
프로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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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7키로 시작해서 한달동안 4키로뺐고 최종목표 61인데 전하루 1850-2000kcal 섭취합니다. 운동으로 3-400kcal태우구요.
운동병행해야 근손실 없이 뺄수있어요. 극단적인 식단은 요요만 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