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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이 있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헬스 관련 도움을 받으면 비매너인걸까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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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트레이너가 잠깐 쉬고 있는데 제가 다니고 있는 헬스장에 등록할 거 같습니다.
그 분도 자신의 운동을 하기 위해서 등록하는 거라서 서로 시간이 맞는다면 같이 운동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헬스장에서는 PT는 안 받고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한데 만약 지인 분이 함께 운동하게 된다면
잠깐씩 자세 교정이나 헬스 관련 자문을 조금씩 구하고자 하는데 혹시 이런 부분이 비매너나 진상에 해당하는 행동일까요?
헬스장 측에서 생각하기에 불쾌한 행동이라고 하면 아예 자제하려고 합니다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잠깐식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헬스장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포럼 여러분께 질문 먼저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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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옥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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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들끼리 가서 자세봐주는건데 문제가 되려나요? 친구분 운동할 시간을 많이 뺏는게 문제가 될듯한데. 서로 동의한거면 괜찮을 듯 합니다만... |
까망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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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동할 시간을 뺏거나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깐씩 물어보려는거라... 물론 그 분도 그 정도는 문제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성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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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금지인 곳은 크게 붙어있어요 일반적인 짐은 보통 그냥 둡니다만 트레이너가 너무 트레이너 티(?)가 나면 제지 당할수있습니다. 보통 프리렌서 활동막을려고 그런 규율이 있거든요 전 오히려 친하다고 생각하는 그 트레이너가 불편할 상황인거같습니다 ㅎㅎ |
바다쟁이
까망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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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헬스장 내 몇몇 분들도 지인과 같이 와서 서로 자세를 봐주기는 해서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전직 트레이너라 문제가 될까봐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