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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템포런 (10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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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하프를 뛰는 날이긴 한데...날씨 핑계로 한주더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대신 10K 만 뛰는 걸로.
죽전역에서 시작해서 탄천을 따라 미금역 부근까지 갔다가 돌아 오는 코스로 잠깐 소나기 내리고 해가 지니 그럭저럭 달릴만했습니다.
저녁 7시 기준 29도, 습도는 높은 습한 날씨였고 신발은 EP3, 운동 체감 강도는 7/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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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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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역시 빠른 페이스신데 안정적이시네요 요즘 같은 날씨,습도면 4분대 페이스 엄청 힘들거 같네요 저는 4분대 페이스 언제 뛴지 기억도 안나네요ㅋ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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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더울때 많이 띄셨으니 가을엔 정말 PB 수확만 남은거죠 ㅋㅋ 이더위에 440이 150초중반이면.. 가을엔.. 420-430 하프페이스로 쭉밀어도 160대로 충분히 달리실거같아요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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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운 요즘은 심박수가 컨디션에 따라 들쑥날쑥하네요.. 지난주부터 거리는 좀 줄이고 페이스는 최대한 끌어올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몇주후 선선해 질때까지는 이런 패턴으로 해볼려고요...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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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도에 높은 습도인데도 심박수 페이스 참 좋네요 여름에는 더우니까 야외런은 적당히 달리는게 제일이죠 선선한 가을에는 날라다니실것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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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습도만 높아도 와.. 최악이다.. 이랬는데..
요즘 날씨는.. 폭염에 습도까지..ㅜㅜ.. 전 로드러닝은 거의 포기상태네요.. 이런 날씨에 야외에서 20키로는 무리죠. 현명하신겁니다. 담주에는 떨어지겠죠.. ^^;; 고생하셨어요. |
